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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재단, 1조 달러 보안 보고서에서 6대 개선 영역 확인해 생태계 강화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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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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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재단이 1조 달러 보안 보고서를 통해 사용자 경험부터 거버넌스까지 6개 핵심 개선 영역을 확인하고, 조직 개편과 함께 생태계 보안 강화에 나섰다.

 이더리움 재단, 1조 달러 보안 보고서에서 6대 개선 영역 확인해 생태계 강화 나서 / 셔터스톡

이더리움 재단, 1조 달러 보안 보고서에서 6대 개선 영역 확인해 생태계 강화 나서 / 셔터스톡

이더리움 재단(Ethereum Foundation)이 탈중앙화 금융에서 가장 큰 블록체인을 강화하기 위한 보다 신중한 접근법을 채택하면서 초기 1조 달러 보안(Trillion Dollar Security) 보고서에서 6개 주요 개선 영역을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11일(현지시간) 더 블록에 따르면, 이더리움 재단이 탈중앙화 금융에서 가장 큰 블록체인을 강화하기 위한 보다 신중한 접근법을 채택하면서 초기 1조 달러 보안 보고서에서 6개 주요 개선 영역을 확인했다. 개요는 사용자 경험, 스마트 계약 취약점, 인프라 및 클라우드 의존성, 합의 프로토콜 강도, 모니터링 및 사건 대응 거버넌스를 주의가 필요한 중요한 영역으로 나열했다.

다음으로 EF는 강조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특정 영역들을 우선순위로 둘 예정이다. 재단 블로그 게시물에서 "이 첫 번째 보고서는 남아있는 문제와 도전과제들을 식별하고 매핑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고 말했다. "다음 단계는 최우선 순위 이슈들을 선택하고, 해결책을 식별하며, 생태계와 협력해 이를 해결하는 것이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5월 중순에 출시된 1TS 이니셔티브를 통해 발견된 연구 결과들은 이더리움의 보안 아키텍처를 향상시키고 글로벌 금융 수요를 충족하기 위한 3단계 전략의 일부다. 취약점 식별과 고위험 허점 해결 외에도, 이 이니셔티브는 이더리움 생태계 내 정보 흐름 개선을 강조한다.

1TS는 EF의 프로토콜 연구개발 부서의 개편에 앞서 진행됐다. 이달 초 재단은 운영을 간소화하기 위해 프로토콜 연구개발 부서에서 해고와 관리 변경을 발표했다.

또한 EF는 최근 오랜 기간 EF 멤버이자 전 전무이사였던 아야 미야구치(Aya Miyaguchi)를 새로운 재단 회장으로 임명했다. 또한 지출을 최적화하기 위한 개혁된 재무 관리 모델도 공개했다. 이러한 움직임들은 재단의 방향과 연구 진행의 지연에 대한 최근 커뮤니티 비판을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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