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투자자가 시가총액 1조6천억 달러에 달하는 메타(Meta)에 비트코인(BTC)을 기업 준비금으로 매입하라고 공개적으로 촉구했다. 이 투자자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마크 저커버그 메타 CEO를 직접 언급하며, 암호화폐 자산 확보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해당 발언은 비트코인 커뮤니티에서도 즉각적인 관심을 끌며 화제가 됐다.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최근 미국 주요 기업들 사이에서 비트코인을 기업 자산 포트폴리오의 일부로 채택하는 사례가 늘고 있으며, 이번 촉구는 그 연장선으로 해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