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스트래티지 공동 창업자 마이클 세일러가 에릭 트럼프에게 마러라고 리조트를 담보로 잡고 비트코인을 대규모로 매수하라고 조언한 것으로 알려졌다. 트위터에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세일러는 에릭 트럼프에게 '20억 달러를 들고 비트코인 롱 포지션에 베팅하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발언은 비트코인에 낙관적인 입장을 지속적으로 피력해온 세일러의 입장을 반영하는 것으로 보인다. 에릭 트럼프와 트럼프 대통령 측은 아직 해당 발언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