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운용 규모 5조 달러에 달하는 미국의 금융사 피델리티 인베스트먼츠가 비트코인(BTC)에 대한 긍정적 분석을 내놨습니다. 피델리티는 비트코인의 펀더멘털(기초 체력)이 ‘이전보다 더 강력하다’고 평가하며 장기적 상승 가능성을 강조했습니다.
피델리티는 대표적인 전통 금융기관 중 하나로, 최근 가상자산 시장에서 영향력을 점점 확대하고 있습니다. 이번 평가는 지속적인 수요 증가와 네트워크 보안 강화 등 긍정적인 요소를 반영한 것으로 보이며, 이를 통해 비트코인의 강세 신호를 시장에 전달한 셈입니다.
이번 발언은 5월 31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가 피트 리조(@pete_rizzo_)를 통해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