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스트래티지 공동 창업자 마이클 세일러가 비트코인 추가 매입 가능성을 시사했다. 1일(현지시간) 세일러는 개인 SNS를 통해 "주황색이 내가 좋아하는 색"이라며 비트코인을 상징하는 주황색을 언급하면서 투자 의지를 내비쳤다.
세일러는 비트코인 지지자이자 장기 투자자로,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기업 중 가장 많은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그의 이번 발언은 최근 암호화폐 시장이 상승세를 보이는 가운데 나와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