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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0일 코인니스 저녁 뉴스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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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s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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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 美 시니버스와 블록체인 기반 모바일결제 플랫폼 개발]

이데일리에 따르면 삼성SDS가 미국 통신 솔루션 제공 업체인 시니버스와 블록체인 기반 모바일 결제 플랫폼을 개발하기로 했다. 전화번호를 기반으로 송금·정산·지불을 간편하게 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해 보안성을 강화한다. 삼성SDS는 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진행 중인 ‘CES 2020’ 참석을 계기로 시니버스와 블록체인 기반 모바일 결제 플랫폼 공동 개발 사업협약을 체결했다. 삼성SDS의 블록체인 플랫폼인 ‘넥스레저’와 시니버스의 블록체인 솔루션인 ‘유니버스 커머스’를 결합해 기종이나 통신사 등에 상관없이 모든 모바일 사용자가 현금을 비롯해 포인트와 가상 화폐 등을 안전하게 보낼 수 있는 공통 플랫폼을 만들 계획이다.

[브라질 은행, 암호화폐 거래소와 은행계좌 계약 줄줄이 중단]

브라질 주요 상업은행들이 암호화폐 거래소와 은행계좌 계약을 잇따라 중단해 현지 암호화폐 거래소들이 운영 난항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고 암호화폐 미디어 비트코이니스트(Bitcoinist)가 10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미디어에 따르면, 최근 브라데스코은행(Banco Bradesco)이 "디지털 자산은 심각한 자금세탁 위험이 있기 때문에 암호화폐 거래소에 대한 계좌 지원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보다 앞서 브라질은행(Bank of Brazil), 산탄데르은행(Santander Bank) 등도 암호화폐 거래소 계좌 지원 중단을 밝힌 바 있다. 한편 브라질 공정거래기구(CADE)는 은행의 암호화폐 거래소 계좌 지원 중단은 불법이 아니며, 독과점 성립 근거는 없다고 발표했다.

[한화투자증권, 태국 블록체인 핀테크 업체 라이트넷 투자]

THE GURU에 따르면 한화투자증권이 태국 블록체인 핀테크 업체 라이트넷(Lightnet)에 투자했다. 싱가포르 UOB 벤처 매니지먼트와 DU 캐피탈, 호페쉰 벤처, 시그넘 캐피탈, 중국 유니 프레지던트 에셋 홀딩스, 일본 세븐뱅크, 홍콩 해쉬케이 캐피탈 등이 함께 참여했다. 라이트넷은 총 투자액이 3,120만 달러(약 363억 원)에 이른다고 밝혔다. 라이트넷은 해외 송금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로, 제3의 신용기관을 거치지 않고 바로 해외에 송금해 수수료와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작년에는 블록체인 기반 송금 서비스 VELO를 출시했다. 한편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차남인 김동원 한화생명 상무의 진두지휘 아래 금융 계열사들이 잇단 투자를 단행하며 블록체인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웨일엑스' 거래소 운영사 액트투테크놀로지스와 합작해 블록체인 업체 업그라운드를 만든 바 있다.

[외신 "알트코인, 고래 지갑 물량 집중화 현상 뚜렷"]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이니스트가 "암호화폐 유통량의 1% 이상을 보유한 고래 지갑에 물량이 집중되는 현상은 알트코인일수록 더 심하다"고 분석했다. 이와 관련해 미디어는 "일부 암호화폐의 경우 고래 지갑이 전체 코인 유통량의 절반에 가까운 물량을 보유하고 있다. 대표적인 암호화폐를 예를 들면, ETH은 총 154개 주소가 유통량의 40% 이상을 보유하고 있다. LTC는 총 128개 주소가 유통량의 47%를 보유하고 있으며, ADA는 총 39개 주소가 유통량의 40%를 보유, USDT는 140개 주소가 유통량의 58%를 보유하고 있다. 따라서 461개 지갑이 해당 4개 알트코인의 유통량 40% 이상을 통제할 수 있다는 의미다. 이런 관점에서 가장 민주적인 암호화폐는 BTC"라고 설명했다.

[외신 "BTC 반감기 이후 보안 리스크 불가피"]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이 "오는 5월 예정된 비트코인 반감기가 지나면 비트코인 네트워크의 보안성이 반감기 전의 절반 수준으로 약화돼 단기적으로 네트워크 공격에 취약해질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이와 관련해 더블록은 "비트코인 반감기를 둘러싼 사람들의 관심사는 가격에만 집중되어 있다. 채굴 보상이 절반으로 줄면 채산성 악화에 노드(채굴자)들의 이탈이 발생할 수 있고 이는 네트워크 보안성 약화로 이어진다. 만약 비트코인 반감기 이후 네트워크의 보안성이 반감기 전 수준으로 유지하려면 채굴자들에게 돌아가는 트랜잭션 수수료 수익이 약 4300% 증가해야한다"고 설명했다.

Provided by 코인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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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chEOSign

2024.04.21 20:27:34

고위공직자 가상자산 전수조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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