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X @pete_rizzo_
비트코인 가격이 6월 22일(현지시간) 기준 10만 달러 아래로 떨어졌다. 이는 심리적·기술적 지지선으로 여겨졌던 10만 달러 선이 붕괴된 것으로, 시장 불안이 커지고 있다.
비트코인의 정확한 가격 하락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최근 글로벌 금리 인상과 규제 강화 움직임이 투자 심리를 위축시킨 것으로 분석된다.
앞서 비트코인은 2025년 상반기 강세장을 이어가며 최고 12만 달러 가까이 상승했지만, 이후 변동성이 확대돼 조정 국면에 진입했다.
시장 전문가들은 10만 달러 선 재탈환 여부가 당분간 비트코인 가격 흐름의 중요한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