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WuBlockchain에 따르면, 7월 31일(미국 동부시간) 이더리움(Ethereum) 현물 상장지수펀드(ETF)는 총 1,700만 달러(약 225억 원)의 순유입을 기록하며 20일 연속 순유입 행진을 이어갔다. 반면 비트코인(Bitcoin) 현물 ETF는 총 1억1,500만 달러(약 1,525억 원)의 순유출을 보이며, 연속된 닷새간의 순유입 흐름이 멈췄다.
이 같은 자금 흐름 변화는 투자자들의 관심이 이더리움으로 쏠리고 있음을 시사하며, ETF 시장 내 암호화폐 자산 간 선호도 변화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