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swap 창립자인 헤이든 애덤스는 X(구 트위터)를 통해 Aztec Network가 주도한 'Uniswap CCA' 첫 경매가 종료됐으며, 총 5900만 달러의 입찰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경매가 단기 이익을 노린 투기나 시간 차를 노리는 전략 없이, 완만하고 공정한 가격 발견 과정을 통해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최종 낙찰가는 시작가보다 59% 높은 수준이었다. 경매 수익 일부와 함께 할당된 토큰은 향후 Uniswap v4 유동성 풀 론칭에 활용될 예정이며, 해당 풀은 최대의 2차 시장 유동성 공급원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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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swap CCA 첫 제안서 경매 종료…5900만 달러 모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