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자산 서비스 플랫폼 메트야(MetYa)가 최근 5천만 달러(약 680억 원) 규모의 공동 투자 유치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는 홍콩 상장사인 유나이티드 센추리 홀딩스(United Century Holdings, 1959.HK)가 4천만 달러를 출자했고, Castrum Capital(500만 달러), Alpha Capital(100만 달러), M2M Capital(100만 달러), Vertex Capital(300만 달러) 등도 참여했다.
회사 측은 이번 자금이 향후 글로벌 자산 플랫폼으로의 도약을 위한 핵심 기반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주요 투자처는 소셜 기능 고도화, 글로벌 결제 네트워크 구축, 인공지능 기반의 양적 투자 시스템 개발, 글로벌 자산 유동성 연계 플랫폼 등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