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가격이 단기적으로 9만6천 달러를 돌파하며, 2026년 들어 약 10% 상승했다. 이러한 상승 흐름은 북미 거래시간대의 강한 매수세 덕분인 것으로 나타났다. 블록체인 데이터 분석업체 Velo에 따르면, 2026년 들어 비트코인은 북미 거래시간 동안 약 8%의 누적 수익률을 기록했다.
반면 유럽 거래시간대는 약 3% 상승에 그쳤고, 아시아 거래시간대는 전체 수익률을 오히려 끌어내리는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됐다. 이는 2025년 말과는 대조적이다. 당시 11월 말 비트코인은 북미 시장 개장 시간대에 약 20% 하락하며 8만 달러까지 떨어졌고, 현물 비트코인 ETF에서는 거의 매일 자금이 유출됐다.
이와 달리 현재는 북미 시장 개장 직후 가장 강력한 수익률을 보이고 있어, 시장 심리에 변화가 생긴 것으로 보인다. 이 시간대는 작년 하반기까지만 해도 비트코인 수익률이 가장 약했던 구간이다. (출처: CoinDes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