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록 최고경영자(CEO) 래리 핑크가 토큰화(tokenization)가 1996년 인터넷이 그랬던 것처럼 금융 산업을 근본적으로 바꿀 수 있다고 밝혔다.
23일(현지시간) 암호화폐 미디어 워처구루에 따르면, 핑크 CEO는 발언을 통해 자산과 금융 상품을 블록체인 기반 토큰 형태로 전환하는 토큰화 기술이 향후 금융 시스템의 구조적 변화를 이끌 핵심 동인이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블랙록은 전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로, 비트코인 현물 ETF 출시 이후 전통 금융과 디지털 자산 시장의 연결을 주도해왔다. 핑크 CEO의 이번 발언은 기관 투자자 중심의 토큰화 및 온체인 금융 인프라 확대에 대한 기대를 더욱 자극하는 발언으로 해석된다.
다만 구체적인 도입 시점이나 개별 프로젝트 언급은 없었으며, 토큰화 기술 전반의 성장 가능성을 강조하는 수준에 그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