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News에 따르면 그릭스라이브 애널리스트 아담은 17일 비트코인 옵션 2만2천개와 이더리움 옵션 10만개가 만기됐다고 밝혔다. 명목 가치는 비트코인 16억5천만달러, 이더리움 4억6천만달러로 총 21억1천만달러 규모다.
비트코인 옵션의 풋·콜 비율은 1.05, 최대 고통 가격은 7만2천달러다. 이더리움 옵션의 풋·콜 비율은 0.95, 최대 고통 가격은 2천250달러로 집계됐다.
앞서 이번 주 시장은 반등세를 이어가며 비트코인이 7만5천달러 부근에서 등락했다고 아담은 설명했다. 다만 비트코인 옵션 시장 점유율은 소폭 하락했고, 미결제약정의 70%는 4월 24일부터 6월 26일 사이 만기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주요 만기 내재변동성은 각각 약 40%, 60% 수준까지 하락했다. 아담은 단기 내재변동성은 안정적이지만 중장기 내재변동성은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자금 흐름 등 지표는 암호화폐 시장에 대한 약세 전망이 여전히 남아 있음을 시사한다고 분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