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최고지도자가 적들에게 "새로운 참패"를 안겨줄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이란군 전력 강화 방침도 재확인하면서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긴장 우려가 다시 부각됐다.
18일 신화통신을 인용한 PANews에 따르면 이란 최고지도자는 이란 이슬람공화국 육군의 날을 맞아 발표한 서면 성명에서 이란군이 적들에 대응할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그는 이란군이 영토와 국기를 수호했으며, 다른 군과의 공조를 통해 미국과 이스라엘에 대한 공격으로 상대의 취약성을 드러냈다고 주장했다.
또 전사한 군인들에게 애도를 표하고, 군사력 강화를 위해 필요한 조치를 계속 시행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중동 지역에서는 이란과 이스라엘, 미국을 둘러싼 긴장이 이어지며 국제 금융시장과 가상자산 시장의 위험회피 심리를 자극해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