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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정 뉴스브리핑] 바이낸스 알파 상장 토큰 중심 대규모 자동 봇 거래 확인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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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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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데이터 너드는 바이낸스 알파에 상장한 토큰 대상으로 자동화 봇에 의한 대규모 자전매매가 감지됐다고 밝혔다. 관련 그룹은 COAI 토큰에서도 유사한 거래 패턴을 보인 것으로 분석됐다.

 바이낸스 알파 상장 토큰 중심 대규모 자동 봇 거래 확인 / Tokenpost

바이낸스 알파 상장 토큰 중심 대규모 자동 봇 거래 확인 / Tokenpost

분석 "바이낸스 알파 상장 토큰 중심 대규모 자동 봇 거래 확인"

바이낸스 알파에 상장된 토큰을 중심으로 대규모 워시 트레이딩(자전매매)를 수행하는 그룹이 확인됐다고 더 데이터 너드가 분석했다. 더 데이터 너드는 "지난 3월 25일 생성된 다수 주소가 바이낸스에서 BNB를 출금한 뒤 하루 수천 건에 달하는 알파 상장 토큰 수집 종 거래를 반복 수행하고 있다. 동일한 실체가 통제하고 있는 자동화 트레이딩 봇일 가능성이 높다. 해당 그룹은 최근 COAI 토큰 거래에도 관여한 것으로 보이며, 단기적으로 매수와 매도를 반복하는 차익 거래형 패턴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커뮤니티 "제로베이스 설립자, 복수 거래소 통해 ZBT 현금화 의혹"

17일 업비트 등 국내 거래소에 상장한 제로베이스(ZBT)의 설립자 미러 탕(Mirror Tang)이 ZBT를 복수의 거래소에 입금해 현금화했다는 의혹이 커뮤니티에서 제기되고 있다. 처음 의혹을 제기한 텔레그램 채널 'WG Archive'는 "제로베이스 설립자 미러 탕 지갑의 가장 최근 거래 내역에 찍힌 '바이낸스 스마트 체인(BSC) 브릿징 물량 3,500만 ZBT를 역추적한 결과, 주요 거래소 상장 전 오렌지엑스(OrangeX) 등 해외 거래소에 40만 ZBT씩 지속적으로 입금한 내역이 관측됐다. 또 해당 물량들은 다시 출금돼 여러 개의 업비트 등 국내 거래소 계정으로 입금됐다. 입금 계정들은 모두 이더리움 체인 내 트랜잭션이 없는 깨끗한 새 계정이었으며, 바이낸스 및 바이비트 등에도 다수의 ZBT 물량 입금이 포착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또다른 텔레그램 채널 '불개미 CRYPTO'에서는 "미러 탕은 한국인이 아니며, 한국인이 아닌 사람이 국내 거래소 계정을 만들 수는 없다. 만약 차명 계정으로 코인을 거래했다면 자금세탁 방지법 위반에 해당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제로베이스 "설립자 주소 거래소 입금, 유동성 공급...개인 현금화 아냐"

블록체인 기반 영지식 증명 네트워크 제로베이스(ZBT) 설립자 미러 탕(Mirror Tang)이 오늘 오후 커뮤니티에서 제기된 '설립자 물량 현금화 의혹'과 관련 "복수의 거래소로 ZBT 토큰이 이체된 것은 개인 물량 현금화가 아닌 유동성 공급"이라고 코인니스에 해명했다. 이와 관련 그는 "해당 주소는 개인 용도로 사용하는 지갑이 아니라, 토큰 발행(TGE) 절차에 따라 재단의 권한 하에 스마트 컨트랙트에 유동성 공급 및 크로스체인 브릿징 목적의 화이트리스트 등록이 완료된 지갑이다. 해당 주소는 상장 전후 EOA 계정으로 수행해야 하는 모든 필수 작업을 전담하고 있으며, 업비트를 포함한 거래소 등에도 관련 소명을 완료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해당 주소는 공개적으로 mirrortang.eth 도메인 주소로 표기되고 있어, 누구나 열람과 추적이 가능하다. 또 토큰 관련 모든 작업은 재단에서 통합 관리하며, 개인의 현금화 행위는 일절 존재할 수 없다. 적절한 시기에 공식 채널을 통해 한국 커뮤니티에 ZBT 토큰이 사용된 내역, 유통 현황 등 세부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복수의 암호화폐 커뮤니티에서는 "미러 탕의 개인 지갑 트랜잭션 기록을 역추적해보면, 바이낸스 스마트 체인(BSC)에서 브릿징된 3,500만 ZBT가 복수의 거래소로 흘러들어갔다. 여기에는 업비트 등 국내 거래소도 포함되어 있다. 만약 차명 계정으로 물량을 현금화 한 것이라면 위법에 해당될 수 있다"며 '설립자 물량 현금화 의혹'이 불거진 바 있다.

UNI 초기 투자자, $1029만 UNI 윈터뮤트로 이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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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수 암호화폐 채굴사들이 AI 인프라로 사업을 전환하고 있다고 블룸버그가 전했다. 블룸버그는 "비트코인 채굴사들은 경쟁 심화와 채굴 수익 감소 등의 영향으로, 채굴 시설을 AI 데이터 센터로 전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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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트럼프 "블록체인, 금융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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