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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립토 선물 동향] 비트코인 선물 미결제약정 698억 달러…알트코인 중심 축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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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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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선물 미결제약정이 698억3000만 달러로 하락했다. 알트코인 시장에서는 이더리움과 XRP의 미결제약정이 감소하며 위험회피 성향이 두드러졌다. 펀딩 비율은 전반적으로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비트코인 선물 미결제약정 698억 달러…알트코인 중심 축소세 / 사진= 셔터스톡

비트코인 선물 미결제약정 698억 달러…알트코인 중심 축소세 / 사진= 셔터스톡

비트코인 선물 미결제약정(OI)은 698억3000만 달러를 기록 중이다. 선물은 특정 자산을 미래의 일정 시점에 미리 정한 가격에 매매하기로 약정하는 파생상품이다.

현재 기준 코인글래스에 따르면 비트코인 선물 미결제약정은 전일 대비 1.44%↓ 하락한 669천 BTC(698억3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거래소별로 보면 기관 중심인 CME가 165억2000만 달러로 23.64%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바이낸스는 116억9000만 달러, OKX는 39억9000만 달러로 각각 16.73%, 5.71%를 점했다.

주요 코인 선물 시장에서 미결제약정이 전반적으로 축소되며, 단기 포지셔닝에 신중함이 나타나고 있다. 비트코인보다 알트코인에서 더 뚜렷한 감소 흐름이 나타난 점은 위험회피 성향이 높아진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알트코인 선물 미결제약정

이더리움 354억5000만 달러 0.94%↓

솔라나 66억달러 2.19%↑

XRP 38억8000만 달러 3.61%↓

비트코인 선물 거래량은 지난 24시간 동안 2.73%↑ 상승한 1005억3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비트코인 선물 펀딩 비율(Funding Rate)은 0.0064%로, 기본값 0.01%를 하회하고 있어 롱 포지션 강도가 미미하거나 숏과 균형이 맞춰진 상태임을 시사한다.

알트코인 펀딩 비율

이더리움 0.0049%

솔라나 0.0053%

XRP 0.0177%

지난 24시간 동안 비트코인 선물은 8647만 달러, 이더리움 선물은 1억1189만 달러 청산됐다.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0.96%↓ 하락한 10만4269달러, 이더리움은 2.15%↓ 내린 2496.1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 기사는 금융 자문을 제공하지 않으며, 투자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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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9 00: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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