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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 예측 "XRP, 최대 135달러까지 상승 가능"…CBDC 채택 확대가 촉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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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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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P가 리플의 CBDC 확장과 글로벌 제휴 확대에 힘입어 최대 135.88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는 예측이 나왔다. 챗GPT는 XRP의 실사용 기반 확대가 시장의 주요 동력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챗GPT 예측

챗GPT 예측 "XRP, 최대 135달러까지 상승 가능"…CBDC 채택 확대가 촉매 / TokenPost Ai

XRP 가격이 최근 상승세를 보이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다시 끌고 있는 가운데, 인공지능(AI)이 예측한 장밋빛 전망이 주목받고 있다. AI 예측 도구인 챗GPT(ChatGPT)가 제시한 시나리오에 따르면, 리플의 중앙은행디지털화폐(CBDC) 프로젝트 확장과 글로벌 금융기관과의 제휴를 통한 실제 사용 사례 증가가 XRP의 가치를 획기적으로 끌어올릴 수 있다는 분석이다.

현재 XRP는 약 2.17달러(약 3,015원) 수준에서 거래 중이며, 올 들어 335% 가까운 상승률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비트코인(BTC)의 상승률은 61%, 이더리움(ETH)은 오히려 28.7% 하락한 것을 고려하면, XRP의 성과는 단연 돋보인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XRP가 여전히 ‘저평가된 자산’으로, 더 큰 성장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다고 분석한다.

챗GPT는 리플과 각국 중앙은행과의 협력 가능성을 근거로 여러 가격 목표를 제시했다. 전 세계 크로스보더 결제 시장의 30%를 XRP가 담당하게 될 경우, 그 가격은 약 20.38달러(약 2만 8,328원)에 도달할 수 있다는 예측이다. G20 국가 은행 간 결제 시스템에서 XRP가 핵심 자산으로 작용할 경우엔 약 42.46달러(약 5만 9,015원), 중앙은행의 준비자산으로 채택될 경우에는 약 84.93달러(약 11만 8,040원)까지 오를 수 있다. 여기에 CBDC 및 민간 결제 시장까지 포괄적으로 채택되면, XRP는 최대 135.88달러(약 18만 8,633원) 선에 도달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왔다.

리플은 현재 부탄, 팔라우, 몬테네그로, 조지아, 콜롬비아 등과 함께 CBDC 시범사업을 진행 중이며, 국제결제은행(BIS) 및 SWIFT, 마스터카드 등과의 파트너십도 확대하고 있다. 리플의 중앙은행 사업 담당 부사장 제임스 월리스(James Wallis)는 “CBDC 설계가 전 세계적으로 급물살을 타는 가운데, XRP 기반 플랫폼이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공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브래드 갈링하우스(Brad Garlinghouse) 리플 CEO 역시 최근 발언에서 XRP가 향후 5년 내 SWIFT의 14% 거래량을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곧 XRP의 채택률 향상과 함께 가격 상승을 촉진하는 주요 촉매 역할을 할 수 있다.

종합적으로 보면 XRP는 단순한 시세 차익을 넘어, 향후 글로벌 결제 인프라 속 핵심 자산으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챗GPT의 예상대로라면, XRP 가격은 투기적 거품이 아닌 실질 사용성 증가에 기반한 강력한 상승세를 보여줄 수 있다. XRP가 다시 한 번 암호화폐 시장 판도를 바꿀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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