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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코스믹 오렌지' 아이폰 17, 비트코인($BTC) 커뮤니티 열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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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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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출시한 '코스믹 오렌지' 아이폰 17 프로가 비트코인($BTC)의 상징색과 겹쳐 커뮤니티에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애플이 크립토 문화 수용에 나선 것 아니냐는 해석도 나온다.

 애플 '코스믹 오렌지' 아이폰 17, 비트코인($BTC) 커뮤니티 열광 / TokenPost.ai

애플 '코스믹 오렌지' 아이폰 17, 비트코인($BTC) 커뮤니티 열광 / TokenPost.ai

애플이 최근 공개한 신제품 ‘아이폰 17 프로’가 비트코인(BTC) 커뮤니티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그 중심에는 다름 아닌 새롭게 선보인 ‘코스믹 오렌지’ 색상 모델이 있다. 오렌지 색상은 비트코인의 상징색으로 오랜 시간 커뮤니티의 애정을 받아온 만큼, 이번 발표는 업계 전반에 색다른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실제로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Coinbase)는 공식 X(구 트위터) 계정을 통해 해당 색상을 언급하며 “애플이 비트코인 오렌지 색상의 아이폰을 출시했다”고 밝히며 긍정적 반응을 드러냈다. 이 게시물은 사용자들 사이에서 빠르게 퍼지며 SNS를 타고 밈(Meme) 콘텐츠까지 유발하고 있다. 비트코인 초기 로고에 오렌지 색상이 적용된 이후, 이 색은 곧 비트코인 자체와 연관되는 문화 코드로 자리 잡았다.

패션계와 대중문화에서 오렌지 색상의 인기가 상승하는 트렌드는 애플의 이번 선택이 단지 디자인상의 전략 차원을 넘는 고려였음을 시사한다. 업계 일부에서는 애플이 크립토 문화에 일정 부분 손을 내민 것이 아니냐는 분석도 제기되고 있다.

반면, 이번 아이폰 17 프로, 프로 맥스 제품군에서는 전통적인 블랙 색상이 제외되어 일부 애플 팬들에게서 놀라움과 아쉬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애플은 이번 모델에 ‘딥 블루’와 ‘실버’ 색상도 함께 출시하며 라인업을 확장했다.

비트코인 커뮤니티의 반응과 달리, 애플이 공식적으로 비트코인을 염두에 두고 해당 색상을 선택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암호화폐 지지자들이 기술과 문화의 접점을 확인하며 고무되는 장면은 흥미롭다. 업계에서는 이 같은 흐름이 주류 기업과 디지털 자산 세계 간의 상호작용이 점차 증가하고 있음을 방증한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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