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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BTC), 11만 7,500달러 고점 저항 맞서...12만 달러 돌파 기대감은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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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도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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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 강한 저항선에 부딪혔지만, 투자자들은 여전히 사상 최고가 돌파 가능성에 베팅하고 있다. 시장에선 단기 매도세와 매수세 간의 치열한 힘겨루기가 이어지고 있다.

 비트코인($BTC), 11만 7,500달러 고점 저항 맞서...12만 달러 돌파 기대감은 여전 / TokenPost.ai

비트코인($BTC), 11만 7,500달러 고점 저항 맞서...12만 달러 돌파 기대감은 여전 / TokenPost.ai

비트코인(BTC)이 11만 7,500달러(약 1억 6,307만 원) 선에서 강한 저항에 부딪히고 있다. 그러나 시장에서 눈에 띄는 점은 매수세가 완전히 꺾이지 않았다는 것이다. 이는 투자자들이 당장 수익 실현에 나서기보다는 비트코인이 사상 최고가인 12만 4,474달러(약 1억 7,301만 원)를 향해 추가 상승할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처럼 긴장감이 감도는 국면에서 일부 주요 알트코인들 역시 반등을 시도하고 있지만, 여전히 상단 저항선 돌파에 실패하고 있다. 시장의 매도세가 단기 반등 구간에서 다시 고개를 드는 상황이 이어지며, 가격이 오르면 매도에 나서는 패턴이 반복되고 있다. 이는 다수의 투자자들이 현 시점을 단기 매도 구간으로 판단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시장 전문 리서처인 악셀 애들러 주니어(Axel Adler Jr.)는 X(구 트위터)를 통해 현재 BTC의 위치에 대해 “과열도, 과매도 상태도 아니다”라고 진단했다. 그는 현 시점에서의 가격 움직임이 약 1~2주 간의 횡보 구간을 동반한 후 다시 사상 최고가 돌파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요컨대 단기적인 저항과 매도세에도 불구하고 비트코인 시장은 여전히 긍정적인 기대감이 유효하다는 해석이 나온다. 고점을 노리는 투자자들의 매수세와, 반등 시차익을 노리는 매도세 간의 치열한 힘겨루기가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이 같은 흐름 속에서 향후의 가격 방향은 주요 기술적 지지선과 심리적 저항선의 소화 양상에 달려 있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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