줌엑스(Zoomex)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예측 이벤트의 두 번째 라운드를 열고 총상금 20만달러 규모의 ‘EPL 포인트 예측 캠페인’을 재개했다. 월드컵 골든글러브 수상 골키퍼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가 브랜드 앰배서더로 나서며,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 등 주요 가상자산을 내건 참여형 마케팅에 힘을 실었다.
13일 줌엑스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EPL 시즌 막판 순위 경쟁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경기 결과를 맞히면 포인트를 쌓고 이를 현물 보상으로 교환할 수 있다. 단순 관람이 아니라 예측과 거래 참여를 통해 보상을 얻는 구조로, 플랫폼 이용자들의 체류 시간을 늘리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승패 예측부터 거래 참여까지…포인트 적립 방식 다양
줌엑스는 이번 행사에서 공정성을 강조했다. 경기 승패 예측은 물론, 무기한 계약 거래 체크인과 입금, 거래량 확대 등으로도 포인트를 확보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모든 포인트 변동은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투명성을 높였다는 설명이다.
보상은 포인트를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리플(XRP) 등으로 직접 교환하는 방식이눈에 띈다. 2,500포인트는 200달러 상당의 BTC, 1,500포인트는 100달러 상당의 ETH, 800포인트는 50달러 상당의 XRP로 바꿀 수 있다. 도지코인(DOGE), 멘틀(MNT) 등도 경품 추첨 대상에 포함됐다.
‘공정성’ 내세운 브랜드 강화 전략
줌엑스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공정’, ‘투명’, ‘신뢰’를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 UTA(통합 거래 계정) 업그레이드를 조건으로 걸어 거래 환경도 함께 정비하겠다는 구상이다. 플랫폼 측은 “EPL이라는 글로벌 스포츠 이벤트를 통해 공정 거래에 대한 초심을 사용자에게 전달하고 싶다”고 밝혔다.
가상자산 거래소 업계에서는 이런 스포츠 연계 마케팅이 신규 이용자 유입과 브랜드 인지도 확대에 효과적인 수단으로 꼽힌다. 다만 보상형 이벤트가 거래 참여를 자극할 수 있는 만큼, 이용자 입장에서는 조건과 규칙을 꼼꼼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 줌엑스가 경기 예측과 거래를 결합한 이번 캠페인으로 얼마나 많은 유입 효과를 거둘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