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온체인 주소가 8월 17일 이후 이더리움(ETH) 6000개를 축적해 1456만 달러(약 201억원) 규모의 보유분을 쌓은 것으로 관측됐다.
오데일리(Odaily)는 온체인 분석가 아이이(Ai 姨)의 모니터링을 토대로 이 주소의 매입 비용 구간이 1894~2505달러였다고 전했다. 평균 인출가는 2427.29달러로 집계됐다.
해당 주소의 미실현 이익은 약 13만 달러(약 1억8000만원)로 제시됐다. 마지막 추가 매수는 오데일리 보도 시각인 26일 오전 10시24분 한국시간 기준 약 3시간 전에 이뤄졌다.
이번 관측은 특정 주소의 이더리움 이동을 추적한 단일 온체인 사례다. [익명 온체인 주소가 이더리움 4000개를 모은 사례](https://www.tokenpost.kr/news/cryptocurrency/396298)처럼 주소 단위 데이터는 대형 지갑의 포지션 변화를 살피는 참고 자료로 활용된다.
다만 단일 주소의 매집 기록만으로 거래소 주문장이나 시장 전체 수급을 직접 판단하기는 어렵다. 주소 소유자와 자금 목적은 공개되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