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신약이 탈모 치료의 건강보험 적용 검토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JW신약은 전일 대비 300원(12.85%) 오른 2635원에 거래되고 있다.
보건복지부가 탈모 치료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검토 방침을 언급하면서 시장에서 대표 탈모 관련주로 꼽히는 JW신약에 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풀이된다. 탈모 치료가 단순 미용을 넘어 보건의료 체계 안으로 들어올 수 있다는 기대가 주가를 밀어 올린 것이다.
JW신약은 기존 탈모 치료제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으며, 무진메디와 도포형 남성형 탈모치료제(AD-303) 개발 및 상업화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정책 논의가 구체화될 경우 관련 제품 수요 확대 기대가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JW신약은 JW그룹 계열의 코스닥 상장 제약사로 일반의약품과 전문의약품 등을 판매하고 있다. 앞서 시장에서는 탈모 치료 관련 정책 이슈가 불거질 때마다 JW신약을 관련 수혜주로 분류해 왔다.
다만 이번 주가 급등은 실적보다는 정책 기대감에 기반한 단기 모멘텀 성격이 짙다는 분석도 나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