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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ximum Football’ 정식 론칭… 복고풍 아메리칸풋볼 시대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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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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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ximum Entertainment의 스포츠 시뮬레이터 ‘Maximum Football’이 PS5·엑스박스·스팀에 정식 출시됐다. 1930~40년대 테마의 시즌3와 커스터마이징 기능으로 복고 감성과 몰입도를 더했다고 밝혔다.

 ‘Maximum Football’ 정식 론칭… 복고풍 아메리칸풋볼 시대 연다 / TokenPost Ai

‘Maximum Football’ 정식 론칭… 복고풍 아메리칸풋볼 시대 연다 / TokenPost Ai

Maximum Entertainment이 제작한 커뮤니티 주도형 미식축구 시뮬레이터 ‘Maximum Football’이 플레이스테이션5, 엑스박스 시리즈 X|S, PC(스팀) 플랫폼에서 1.0 정식 버전으로 출시됐다. 초기 스팀 ‘앞서 해보기’와 Xbox 게임 프리뷰 기간을 거쳐 완성도를 높인 이번 버전은, 이용자 요청을 반영한 신규 콘텐츠와 성능 향상이 대거 포함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정식 론칭과 함께 선보인 ‘시즌 3: 골든 에라(Golden Era)’는 1930~40년대 아메리칸풋볼에서 영감을 받은 클래식 테마로, 빈티지 유니폼과 가죽 헬멧, 고전 스타일 장비 등 독창적인 시각미를 지녔다. 두 개의 복고풍 경기장 ‘올드 글로리 그라운즈’와 ‘빅토리 파크’도 추가돼, 현대적인 그래픽 엔진과 과거의 미학이 절묘하게 공존하는 새로운 게임 경험을 제공한다.

이 게임은 물리 기반 날씨 효과도 도입했다. 비와 눈이 경기 중 환경 변수로 작용하면서 전략과 몰입감이 한층 강화됐으며, 구단 맞춤화를 위한 경기장 커스터마이징과 팀당 9개의 로고 업로드 기능도 제공돼 자유로운 유저 창작이 가능해졌다. 게임은 기본적으로 *무료 플레이* 방식으로 운영되며, 시즌 패스 형태의 콘텐츠도 병행 제공된다.

필립 코헨(Maximum Entertainment CEO)은 “이번 론칭은 우리 개발팀과 커뮤니티 모두에게 중요한 이정표”라며 “이 게임은 유저와 함께 구축한 결과물이자, 이제 본격적인 글로벌 접점 확대의 출발선”이라고 밝혔다.

향후 로드맵도 주목할 만하다. 최대 관심사 중 하나인 ‘프랜차이즈 모드’는 올해 안에 공개될 예정이며, 지속적인 신규 시즌 출시와 UI 개선, 코스튬 확대 등이 예정돼 있다. 회사 측은 300개 이상의 게임 콘텐츠를 보유한 퍼블리셔로 성장하면서, 전 세계 개발자 및 라이선스 IP들과 협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Maximum Football은 지금 바로 각 플랫폼에서 다운로드가 가능하며, 적극적인 커뮤니티 피드백을 중심으로 장기간 서비스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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