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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손실 계좌만 골라 ‘역베팅’… 폴리마켓 겨냥한 스탠드 ‘카운터 트레이딩’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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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도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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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측 시장 애그리게이터 스탠드가 폴리마켓 등에서 반복 손실을 내는 계좌를 자동 추적해 반대 포지션으로 베팅하는 ‘카운터 트레이딩’ 기능을 출시했다고 전했다.

베를린공대 연구에선 폴리마켓 계정의 70%가 손실을 기록해 소수 독식 구조가 확인됐고, 스탠드는 2025년 1월 DEX 월 거래량 1,644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70% 손실 계좌만 골라 ‘역베팅’… 폴리마켓 겨냥한 스탠드 ‘카운터 트레이딩’ 출시 / TokenPost.ai

70% 손실 계좌만 골라 ‘역베팅’… 폴리마켓 겨냥한 스탠드 ‘카운터 트레이딩’ 출시 / TokenPost.ai

예측 시장의 수익이 소수 고수들에게만 몰리는 가운데, 이들의 ‘반대편’에 서도록 돕는 도구가 등장했다. 예측 시장 애그리게이터 스탠드(Stand)가 손실을 반복하는 계좌를 자동으로 추적해, 이들과 반대 포지션을 잡는 ‘카운터 트레이딩’ 기능을 내놨다.

스탠드는 2월 13일(현지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폴리마켓(Polymarket) 등 주요 예측 시장에서 꾸준히 손실을 내는 계정을 골라 그 반대 방향으로 자동 베팅하는 새로운 툴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능은 여러 플랫폼의 데이터를 모아 보여주는 스탠드 예측 시장 터미널에 통합된다.

‘카피 트레이딩’ 대신 ‘손실 계좌 역추종’

에드워드 리즐리(Edward Ridgely) 스탠드 창업자는 기존 예측 시장의 ‘카피 트레이딩’ 방식이 구조적으로 한계를 드러내고 있다고 지적했다. 성공적인 트레이더를 그대로 따라가는 전략이 이론상으론 매력적이지만, 실제에선 지갑을 여러 개 운용하거나 온체인에서 더 빠르게 움직이는 소수 고수가 되레 ‘따라오는 군중’을 역이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리즐리는 “많은 트레이더가 여러 지갑을 운영하며, 자신의 포지션을 복제하는 이들을 손쉽게 앞지를 수 있다”며 “예측 시장에서 더 흥미로운 우위는 오히려 일관되게 손실을 내는 계좌를 체계적으로 반대로 따라가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스탠드의 새 도구는 이런 ‘지속적 패배자’를 알고리즘으로 선별해, 이들의 포지션을 반대로 자동 베팅하도록 설계됐다.

스탠드는 또 특정 시장에서 잠깐 높은 수익을 올린 트레이더를 무작정 추종하다가, 다른 테마나 종목에선 실력을 발휘하지 못해 손실을 보는 전형적인 함정을 피하도록 돕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고 강조했다.

폴리마켓, 투자자 70%가 손실… 구조적 ‘소수 독식’

문제는 카피 트레이딩이든 카운터 트레이딩이든, 예측 시장에서 이런 전략이 실제로 얼마나 수익을 내는지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가 아직 부족하다는 점이다. 다만 현재까지 축적된 데이터는 ‘소수의 체계적 참여자만 이익을 독점하고, 대다수 개인은 잃는다’는 현실을 보여준다.

2025년 12월, 독일 베를린공대(Technische Universität Berlin)의 펠릭스 라이헨바흐(Felix Reichenbach)와 독일국제대학(German International University)의 마르틴 발터(Martin Walther)는 폴리마켓에서 발생한 1억2,400만 건이 넘는 거래를 분석했다. 이 연구에 따르면, 조사 기간 동안 순이익을 기록한 계정은 약 30%에 불과했고, 나머지 70%는 손실을 본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폴리마켓 수익이 시간 경과에 따라 일부 계정으로 꾸준히 집중되는 경향을 확인했다. 예측 시장이 ‘정보 우위를 가진 소수’와 ‘군중’ 사이의 구조적 격차를 드러내고 있다는 의미다. 이런 수익 편중은 곧 시장 참여자 행동을 바꾸어 놓았고, 상위 수익 계정을 그대로 따라가는 자동 카피 트레이딩 봇들이 속속 등장하는 배경이 됐다.

실제 폴리마켓 생태계에선 폴리플래시(PolyFlash), 폴리덱스랩(PolydexLab) 등 다양한 카피 트레이딩 봇이 운영되고 있다. 이들 서비스는 월 구독료를 받고 수익 상위 지갑의 포지션을 거의 실시간으로 복제해 주지만, 점차 ‘속도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단순 추종 전략의 효율성은 떨어지고 있다는 지적이다. 온체인 상에서 가장 빠르게 움직일 수 있는 계정들이, 자신을 따라오는 트래픽을 역이용해 앞서 진입·이탈하는 구조가 형성됐기 때문이다.

폭발적으로 성장한 예측 시장… 스탠드 거래량도 급증

예측 시장 자체는 2025년 들어 본격적인 ‘대중화’ 국면에 진입했다. 2024년 미국 대선이 분수령이 됐고, 이후 스포츠·정치·문화·크립토 등 다양한 분야로 투기와 헤지 수요가 확산됐다. 폴리마켓과 칼시(Kalshi)는 북미하키리그(NHL), UFC, 메이저리그사커(MLS) 등 스포츠 단체는 물론, 다우존스, X(옛 트위터), CNBC 등 주요 미디어와 파트너십을 맺으며 외연을 넓혔다.

이 같은 흐름 속에 플랫폼 간 미결제약정(Open Interest)은 이달 초 11억 달러(약 1조 5,884억 원)를 돌파했고, 거래량 역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예측 시장이 단순 ‘니치’ 영역을 넘어, 수백만 명이 참여하고 수천억 원 규모 자금이 오가는 새로운 파생상품 시장으로 자리잡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스탠드 역시 성장세를 타고 있다. 2024년 10월 서비스 출시 이후, 스탠드가 제공하는 예측 시장 전용 디파이(DeFi) 터미널의 월간 탈중앙거래소(DEX) 거래량은 꾸준히 늘어 2025년 1월 1,644만 달러(약 2,374억 원)를 기록했다. 여러 예측 시장의 가격·포지션 데이터를 한데 모으고, 여기에 자동화된 전략 툴을 더하는 방향으로 ‘인프라 플레이어’ 역할을 강화하는 모습이다.

‘반대로 베팅하는 봇’… 예측 시장의 다음 국면

예측 시장은 정보 비대칭, 온체인 속도 경쟁, 다중 지갑 전략 등으로 인해 이미 고도의 ‘프로 플레이어’ 중심 시장으로 진화해 왔다. 스탠드가 내놓은 카운터 트레이딩 도구는 이 구조에서 한발 더 나아가, ‘지속적 패배자’의 행동 패턴을 역으로 활용하는 새로운 경쟁 국면을 예고한다.

다만 카피 트레이딩이든 카운터 트레이딩이든 아직까지 장기간·대규모 데이터를 바탕으로 검증된 수익률 지표는 부족하다. 그럼에도 예측 시장의 유동성과 참여자 수가 빠르게 늘어나는 만큼, 전략 자동화와 데이터를 결합한 도구의 실험은 계속될 수밖에 없다. 스탠드의 이번 출시는 예측 시장이 단순 베팅 플랫폼을 넘어, 알고리즘과 온체인 데이터 분석이 치열하게 부딪히는 ‘전략 시장’으로 변모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풀이된다.


💡 "예측 시장, '정보 격차'를 실력으로 뒤집는 법"

폴리마켓처럼 소수 고수가 수익을 독식하는 예측 시장에선, 감(感)이나 카피 트레이딩만으로는 한계가 명확합니다. 다중 지갑, 온체인 속도 경쟁, 알고리즘 전략이 뒤엉킨 환경에서 살아남으려면, 구조를 이해하고 데이터를 읽는 ‘전략가(Strategist)’의 시각이 필요합니다.

대한민국 1등 블록체인 미디어 토큰포스트가 선보이는 토큰포스트 아카데미는 이런 예측 시장·디파이·파생상품까지 아우르는 7단계 마스터 클래스 커리큘럼을 통해, 단순 베팅 참여자가 아닌 ‘전략 플레이어’로 성장시키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TokenPost Academy: 7단계 마스터클래스 커리큘럼

  • 1단계 The Foundation (기초와 진입) – 코인의 본질, 비트코인의 자산성, 스테이블코인 구조부터 지갑 보안·입출금·세금까지, 예측 시장에 들어가기 전 반드시 알아야 할 기본 인프라를 다집니다.

  • 2단계 The Analyst (분석가) – 토크노믹스·온체인 데이터를 통해 ‘누가 구조적으로 이길 수 있는 플레이어인지’를 판별하는 힘을 기릅니다. 단순 카피 트레이딩이 아닌, 정보 우위를 가진 계정과 지속적 패배자를 구분할 수 있는 데이터 리터러시를 제공합니다.

  • 3단계 The Strategist (투자 전략과 포트폴리오) – 예측 시장, 스팟, 디파이, 현금을 어떻게 배분할지, 리스크·수익 구조를 어떻게 설계할지 배우며 장기 생존 가능한 포트폴리오를 구축합니다.

  • 4단계 The Trader (테크니컬 분석과 트레이딩) – 로그 차트, 지지·저항, 추세, 캔들·패턴 등을 통해 가격 행동을 읽고, 예측 시장·현물 시장에서 효율적인 진입·청산 타이밍을 익힙니다.

  • 5단계 The DeFi User (탈중앙화 금융) – 예측 시장 전용 디파이 터미널, DEX, 유동성 풀, 스테이킹·렌딩 구조를 이해해, 단순 베팅 수익에 그치지 않고 자산 전체의 승률·수익률을 끌어올리는 법을 배웁니다.

  • 6단계 The Professional (선물과 옵션 – 심화) – 선물과 옵션을 활용해 포트폴리오를 헤지하고, 하락장에서도 손실을 제한하며 구조적으로 유리한 포지션을 설계하는 파생 전략을 다룹니다.

  • 7단계 The Macro Master (거시 경제와 시장 사이클) – 비트코인 사이클, 글로벌 유동성, 과거 케이스 스터디를 통해 ‘언제 예측 시장·크립토에 얼마만큼 베팅해야 하는지’를 판단하는 매크로 프레임을 완성합니다.

예측 시장이 단순한 베팅을 넘어, 알고리즘과 온체인 데이터가 맞부딪히는 ‘전략 게임’으로 진화하는 지금, 격차를 만드는 것은 결국 학습과 훈련입니다. 토큰포스트 아카데미에서 구조를 이해하고, 데이터를 읽고, 스스로 전략을 설계하는 상위 1% 플레이어로 올라가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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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큘럼: 기초부터 디파이, 선물옵션, 매크로 분석까지 7단계 마스터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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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요약 by TokenPost.ai

🔎 시장 해석

예측 시장에서는 정보 비대칭·온체인 속도 경쟁·다중 지갑 운용 등으로 인해 소수의 전문 참여자에게 수익이 집중되는 구조가 고착화되고 있습니다. 폴리마켓 데이터 분석 결과, 약 30%만 순이익을 내고 70%는 손실을 기록해 ‘프로 vs 군중’ 구도가 뚜렷하게 확인됩니다. 이 과정에서 상위 지갑을 그대로 따라가는 카피 트레이딩은 지갑 분산·프론트러닝(먼저 진입·이탈) 등에 취약해 점점 효율성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 전략 포인트

1) 스탠드는 ‘잘하는 계좌를 복사’하는 대신 ‘지속적으로 지는 계좌를 역추종’하는 카운터 트레이딩을 자동화해, 구조적으로 불리한 포지션을 피하게 만드는 데 초점을 맞춥니다.

2) 여러 예측 시장 데이터를 집계해 손실 계좌를 알고리즘으로 선별하고, 이들의 포지션 반대 방향으로 자동 베팅함으로써 감정 개입을 줄인 규칙 기반 전략 실행이 가능합니다.

3) 다만 카피/카운터 트레이딩 모두 장기·대규모 데이터로 검증된 수익률은 부족하므로, 사용자는 도구를 ‘수익 보장’이 아닌 ‘리스크 관리·전략 실험 인프라’로 인식할 필요가 있습니다.

4) 예측 시장 미결제약정이 11억 달러를 돌파하고, 스탠드 DEX 거래량도 빠르게 늘고 있어, 향후 예측 시장은 단순 베팅 플랫폼이 아닌 알고리즘·데이터 기반 전략이 경쟁하는 파생상품형 시장으로 진화할 가능성이 큽니다.

📘 용어정리

- 예측 시장(Prediction Market): 선거 결과, 스포츠 경기, 경제 지표 등 미래 사건의 결과에 돈을 베팅하는 시장으로, 가격이 ‘발생 확률’에 대한 집단 지식을 반영한다는 가정에 기반합니다.

- 카피 트레이딩(Copy Trading): 특정 트레이더의 포지션(베팅 방향·규모)을 그대로 따라 하는 자동 추종 전략을 의미합니다.

- 카운터 트레이딩(Counter Trading): 특정 계정의 포지션과 정반대 방향으로 베팅하는 전략으로, 스탠드는 이 중 ‘일관되게 손실을 보는 계정’을 타깃으로 삼습니다.

- 미결제약정(Open Interest): 아직 청산되지 않은 베팅·계약의 총 규모를 뜻하며, 시장에 얼마나 많은 자금이 묶여 있는지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 온체인 속도 경쟁: 블록체인 상에서 트랜잭션을 더 빨리 보내고 실행해, 다른 참여자보다 유리한 가격에 진입·청산하려는 경쟁을 말합니다.

💡 자주 묻는 질문 (FAQ)

Q.

Stand가 새로 출시한 카운터 트레이딩 도구는 어떻게 작동하나요?

Stand는 Polymarket 등 여러 예측 시장의 온체인 데이터를 모아, 일정 기간 동안 일관되게 손실을 내는 계정들을 알고리즘으로 골라냅니다. 사용자가 이 도구를 활용하면, 이런 ‘지속적 패배자’ 계정이 어느 쪽에 베팅하는지 자동으로 추적해 그 반대 방향으로 포지션을 잡도록 설정할 수 있습니다. 즉, 잘하는 사람을 따라가기보다, 통계적으로 불리한 선택을 반복하는 계정을 거꾸로 이용하는 구조입니다.

Q.

Polymarket에서 70%가 손실을 본다는 건 구체적으로 무엇을 의미하나요?

베를린공대와 독일국제대학 연구진은 Polymarket의 1억 2,400만 건 이상 거래를 분석해, 조사 기간 동안 순이익을 낸 계정이 약 30%에 불과하다는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나머지 70% 계정은 전체적으로 보면 잃은 돈이 번 돈보다 많았습니다. 수익은 시간이 지날수록 일부 계정에 집중되는 경향을 보여, 정보 우위·속도 우위를 가진 소수 프로 플레이어가 시장을 사실상 주도하고 있다는 점을 시사합니다.

Q.

예측 시장 초보자가 Stand 같은 도구를 쓸 때 주의해야 할 점은 무엇인가요?

첫째, 카피 트레이딩이든 카운터 트레이딩이든 아직 장기간 성과가 통계적으로 검증된 ‘확실한 돈 버는 방법’은 아니라는 점을 이해해야 합니다. 둘째, 예측 시장은 변동성이 크고, 이벤트 특성상 한 번의 결과가 계좌에 큰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잃어도 되는 소액으로 분산 베팅하는 것이 좋습니다. 셋째, 도구를 맹목적으로 신뢰하기보다, 어떤 계정을 기준으로 삼는지·어떤 시장에서 전략이 작동하는지 최소한의 로직을 이해한 뒤 사용해야 리스크를 상대적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

TP AI 유의사항

TokenPost.ai 기반 언어 모델을 사용하여 기사를 요약했습니다. 본문의 주요 내용이 제외되거나 사실과 다를 수 있습니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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