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이 26일 유가증권시장에서 2조2468억4000만원을 순매도했다. 기관은 같은 시장에서 7648억8000만원, 기타법인은 1조5981억원을 각각 순매수했다.
한국거래소와 연합인포맥스가 이날 오후 3시35분 기준 집계한 투자자별 매매동향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 매도대금은 8조8749억2000만원, 매수대금은 6조6280억8000만원이었다.
외국인도 유가증권시장에서 매도 우위를 보였다. 외국인은 7조3584억7000만원을 팔고 7조2532억8000만원을 사들여 1052억원 순매도했다.
기관합계는 매도대금 5조9312억9000만원, 매수대금 6조6961억7000만원으로 집계됐다. 기관 내부에서는 금융투자가 6909억5000만원을 순매수해 매수 규모가 가장 컸다.
사모는 942억8000만원, 기타금융은 172억6000만원, 보험은 74억9000만원, 은행은 1억원 매수 우위를 나타냈다. 반면 연기금 등은 336억8000만원, 투신은 115억1000만원을 각각 순매도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개인이 1929억7000만원을 순매수했다. 개인 매도대금은 2조5704억원, 매수대금은 2조7633억7000만원이었다. 기타법인도 40억6000만원 매수 우위를 보였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기관과 외국인이 모두 팔았다. 기관합계는 1052억6000만원, 외국인은 911억3000만원을 각각 순매도했다.
기관 내부에서는 금융투자가 1174억1000만원 순매도해 매도 규모가 가장 컸다. 사모는 137억4000만원, 은행은 40억1000만원 순매도했다.
반면 투신과 연기금 등은 코스닥시장에서 매수 우위를 보였다. 투신은 129억4000만원, 연기금 등은 161억1000만원을 각각 순매수했다. 보험은 2억5000만원, 기타금융은 6억1000만원 매수 우위였다.
투자자별 순매수대금은 매수대금에서 매도대금을 뺀 값이다. 양수는 매수 우위, 음수는 매도 우위를 뜻한다. 지난 24일 집계에서도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의 투자자별 방향은 엇갈렸다.
이번 수급 자료는 오후 3시35분 기준 집계치다. 장 마감 뒤 확정 통계나 종목별 세부 매매 자료와는 차이가 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