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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이란 연계 거래’ 상원 서한에 정면 반박…두바이 VARA는 쿠코인 영업 중단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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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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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는 이란·제재 대상 연계 거래 의혹을 제기한 미국 상원의 서한에 허위·명예훼손 보도 기반이라며 부인하고 규정 준수 체계를 강조했다고 전했다.

두바이 VARA는 쿠코인 무허가 영업 중단을 지시했고, SEC는 저스틴 선 사건을 1,000만 달러 합의로 종결하며 트론·비트토렌트 관련 청구를 취하했다고 밝혔다.

 바이낸스, ‘이란 연계 거래’ 상원 서한에 정면 반박…두바이 VARA는 쿠코인 영업 중단 지시 / TokenPost.ai

바이낸스, ‘이란 연계 거래’ 상원 서한에 정면 반박…두바이 VARA는 쿠코인 영업 중단 지시 / TokenPost.ai

바이낸스가 이란 연계 자금 흐름 의혹을 제기한 미국 상원의 서한에 정면 반박하며 ‘규정 준수’를 강조했다. 두바이 규제당국은 쿠코인에 무허가 영업 중단을 명령했고,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저스틴 선(Justin Sun)과의 소송을 1,000만 달러(약 148억 원) 합의로 종결했다.

바이낸스, ‘이란 연계 거래’ 상원 조사에 “허위·명예훼손 보도 기반”

미국 상원 일부 의원들은 최근 바이낸스가 이란 및 제재 대상과 연계된 암호화폐 거래를 최대 17억 달러(약 2조 5,219억 원) 규모로 처리했을 수 있다는 보도를 근거로 조사에 착수했다. 조사는 리처드 블루멘탈(Richard Blumenthal) 상원의원이 주도한 것으로 전해졌다.

바이낸스는 상원에 보낸 답신에서 해당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바이낸스는 문제 제기가 ‘허위’이자 ‘명예훼손’ 성격의 보도에 기대고 있다며, 제재 대상자와의 거래를 알면서 허용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또한 내부 통제와 모니터링 등 컴플라이언스(규정 준수) 체계를 엄격히 운용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바이낸스는 최근 수년간 준법 프로그램을 강화해 왔고, 추가 질의가 있을 경우 규제당국과 협력하겠다는 입장도 덧붙였다. 이번 공방은 바이낸스가 2023년 자금세탁방지(AML) 및 제재 위반과 관련해 미국에서 43억 달러(약 6조 3,796억 원) 규모의 합의를 진행한 이후, 규제 감시가 더 촘촘해진 상황에서 나왔다. 업계에선 대형 거래소의 리스크가 ‘시장 신뢰’로 직결되는 만큼, 바이낸스의 대응 수위와 후속 규제 움직임이 단기 이슈로 부상할 수 있다고 본다.

두바이 VARA, 쿠코인에 무허가 영업 중단 지시…“거주자 대상 서비스 승인 없다”

두바이의 가상자산 규제기관 VARA(가상자산규제청)는 쿠코인(KuCoin) 브랜드로 영업하는 관련 법인들이 두바이에서 필요한 인허가 없이 가상자산 서비스를 제공했을 가능성이 있다며 영업 중단을 지시했다. VARA는 목요일 투자자·시장 경보를 통해 쿠코인과 연결된 것으로 지목한 법인들이 두바이 거주자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면서도 ‘라이선스 상태를 오인’하게 만들 수 있다고 경고했다.

VARA가 언급한 대상에는 Phoenixfin Pte Ltd, MEK Global Limited, Peken Global Limited, Kucoin Exchange EU GmbH 등이 포함됐다. 규제당국은 이들 법인이 쿠코인으로 상업적 광고를 진행하면서도 필요한 규제 승인 없이 가상자산 활동을 했을 수 있다고 봤다.

VARA는 쿠코인 측이 “두바이에서/두바이를 기반으로 가상자산 서비스를 제공할 라이선스를 보유하지 않았다”고 못 박으며, 무허가 디지털자산 활동을 즉시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또한 두바이 법률(2022년 법률 제4호)과 UAE 내각 결의(111/2022) 등을 근거로, 합법적 영업을 위해선 가상자산 서비스 제공자(VASP)가 반드시 라이선스를 취득해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시장에선 중동을 핵심 성장 거점으로 삼는 거래소들이 늘어나는 만큼, 두바이의 강한 집행이 타 지역 규제기관의 ‘선례’가 될지 주목하고 있다.

SEC, 저스틴 선 소송 1,000만 달러 합의로 종료…트론·비트토렌트 관련 청구 취하

미국 SEC는 암호화폐 기업가 저스틴 선과의 소송을 1,000만 달러(약 148억 원) 합의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맨해튼 연방법원에 제출된 서류에 따르면 선의 회사 중 하나인 레인베리(Rainberry)가 벌금 1,000만 달러를 납부하고, SEC는 선 개인과 트론 재단, 비트토렌트 재단에 대한 청구를 취하하기로 했다. 다만 선과 각 회사는 SEC의 주장에 대해 ‘인정도 부인도 하지 않는’ 조건으로 합의했다.

SEC는 2023년 3월 선과 3개 회사를 제소하며 트론(TRX)과 비트토렌트(BTT) 토큰이 미등록 증권에 해당하는데도 판매가 이뤄졌고, TRX에서 ‘워시 트레이딩(가장매매)’ 등 시장조작이 있었다고 주장했다. 또한 유명인에게 토큰 홍보를 대가로 보상을 제공하면서도 그 사실을 공개하지 않았다는 점도 문제 삼았다. 선은 당시 혐의를 반박한 바 있다.

이 사건은 트럼프 대통령이 2025년 1월 취임한 이후 선이 트럼프 일가의 암호화폐 프로젝트 ‘월드 리버티 파이낸셜(World Liberty Financial)’에 7,500만 달러(약 1,113억 원) 지분을 쌓았다고 알려지면서도 시장의 관심을 받았다. 이후 SEC와 선 측은 한 달 뒤 합의 협상을 이유로 재판부에 사건 정지를 요청한 바 있다.

선은 SEC가 합의 사실을 법원에 통지한 뒤 X(옛 트위터)에 “오늘의 결론으로 마침표를 찍게 됐다”며, 향후 암호화폐 규정과 가이드라인 마련을 위해 SEC와 협력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업계에선 이번 합의가 ‘집행 중심’이었던 미국 규제 기조와 시장의 법적 불확실성이 어디까지 완화될지 가늠하는 신호로 해석되지만, 토큰의 증권성 판단과 홍보·거래 관행에 대한 잣대는 여전히 핵심 쟁점으로 남아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기사요약 by TokenPost.ai

🔎 시장 해석

- 바이낸스(미 상원 조사), 쿠코인(두바이 VARA 집행), 저스틴 선(SEC 합의) 이슈가 동시에 부각되며 ‘거래소/프로젝트의 규제 리스크’가 시장 신뢰와 유동성에 직접 연결되는 구간

- 규제기관의 초점이 단순 경고를 넘어 ‘라이선스·제재·시장조작(워시 트레이딩)·홍보 공시’ 같은 실행(집행) 영역으로 이동 중

- 미국(제재·증권법)과 두바이(VASP 라이선스)처럼 관할권별 규정이 달라, 글로벌 플랫폼일수록 지역별 서비스 구조/접근 차단/법인 정비가 핵심 경쟁력으로 부상

💡 전략 포인트

- 거래소 리스크 점검: 이용 중인 거래소의 ‘해당 국가 라이선스 보유 여부’, 제재/AML 정책, 공지·경보 이력, 출금 안정성(온체인/오프체인)을 우선 확인

- 단기 변동성 대비: 규제 뉴스는 사실관계 확정 전에도 가격·유동성에 영향을 주므로, 레버리지·알트 비중이 높다면 이벤트 구간에서 포지션/증거금 관리 강화

- 토큰 투자 체크리스트: (1) 증권성 논란 가능성 (2) 마켓메이킹/거래 관행 투명성 (3) 인플루언서·유명인 홍보 시 대가 공시 여부 (4) 재단/발행 주체의 규제 대응 이력 확인

📘 용어정리

- AML(자금세탁방지): 불법자금 유입을 막기 위한 고객확인(KYC), 거래 모니터링, 의심거래보고 등을 포함한 규정 체계

- 제재(Sanctions): 특정 국가·개인·단체와의 금융거래를 제한하는 조치로, 위반 시 대규모 벌금·영업 제한 위험

- VASP 라이선스: 가상자산 서비스 제공자에게 요구되는 인허가로, 관할 지역에서 합법적으로 거래소/중개/보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요건

- 워시 트레이딩(가장매매): 동일 주체가 사고팔며 거래량을 부풀리는 행위로, 시장조작으로 제재 대상

💡 자주 묻는 질문 (FAQ)

Q.

바이낸스는 왜 ‘이란 연계 거래’ 의혹을 강하게 부인하나요?

상원 조사가 ‘이란 및 제재 대상과 연계된 최대 17억 달러 거래’ 보도에 기반해 진행되자, 바이낸스는 해당 보도가 허위·명예훼손 성격이라고 반박했습니다.

바이낸스는 제재 대상자와의 거래를 인지하고 허용하지 않으며, 내부 통제·모니터링 등 컴플라이언스 체계를 엄격히 운영 중이라고 강조했습니다.

Q.

두바이 VARA가 쿠코인에 영업 중단을 지시한 핵심 이유는 무엇인가요?

VARA는 쿠코인 관련 법인들이 두바이 거주자 대상 서비스를 제공하면서도 필요한 인허가(VASP 라이선스)를 갖추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무허가 디지털자산 활동의 즉시 중단을 요구했습니다.

또한 쿠코인이 라이선스 상태를 오인하게 만들 수 있다고 경고하며, 두바이(및 UAE) 규정상 합법 영업을 위해서는 반드시 라이선스를 취득해야 한다고 재확인했습니다.

Q.

SEC와 저스틴 선 합의(1,000만 달러)는 투자자에게 어떤 신호인가요?

이번 합의로 소송은 종료됐지만, ‘미등록 증권 판매’, ‘워시 트레이딩 등 시장조작’, ‘유명인 홍보 대가 미공개’ 같은 쟁점의 중요성이 사라진 것은 아닙니다.

즉, 집행 리스크가 일부 해소되는 신호로 해석될 수는 있어도, 토큰의 증권성 판단과 홍보·거래 관행에 대한 규제 기준은 계속 시장 변동성 요인으로 남을 수 있습니다.

TP AI 유의사항

TokenPost.ai 기반 언어 모델을 사용하여 기사를 요약했습니다. 본문의 주요 내용이 제외되거나 사실과 다를 수 있습니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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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빅리치

2026.03.07 09:01:20

좋은기사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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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쟁이

2026.03.07 06:08:12

바이낸스 17억 달러 규모면 하방 압력 꽤 세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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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하고싶다

2026.03.07 06:06:46

저스틴 선은 1000만 달러로 합의 보는데 내 원금 회복은 기약이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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