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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시 연준 의장 지명 급물살…틸리스, 제동 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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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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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법무부의 파월 연준 의장 조사 종료 후 톰 틸리스 상원의원이 케빈 워시 연준 의장 지명에 대한 반대를 거두며 인준 절차가 급물살을 탔다.

워시의 매파적 금리 기조와 친크립토 투자 이력이 맞물리며 비트코인 등 디지털자산 시장의 새 변수로 주목된다.

 워시 연준 의장 지명 급물살…틸리스, 제동 풀었다 / Tokenpost.ai

워시 연준 의장 지명 급물살…틸리스, 제동 풀었다 / Tokenpost.ai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에 대한 미국 법무부(DOJ) 조사 종료 이후, 공화당 톰 틸리스 상원의원이 케빈 워시 전 연준 이사 지명에 걸었던 ‘제동’을 해제했다. 연준 독립성 논란이 잦아든 가운데, 워시의 금리 정책과 ‘친크립토’ 성향이 시장의 새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13일(현지시간) 미국 정치권에 따르면, 틸리스 상원의원은 엑스(X)를 통해 “파월 의장에 대한 DOJ의 3개월 조사에 대한 보장을 받았다”며 “이제 워시 지명을 지지할 수 있게 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파월 의장에 대한 형사 조사 논란이 연준 독립성을 해칠 수 있다며, 먼저 사안이 마무리돼야 한다고 주장해왔다.

틸리스 의원은 상원 은행위원회 소속으로, 절차상 보류나 표결 지연을 통해 워시의 지명을 본회의로 넘기는 것을 막을 수 있었다. 하지만 DOJ 조사가 종료되면서 이 같은 저지는 사실상 해제됐다. 연준 안팎에서는 파월 의장의 임기가 5월 15일 종료되는 만큼, 워시가 인준되면 며칠 내 취임할 가능성이 거론된다. 상원 은행위원회 표결은 수요일로 예정돼 있으며, 본회의 표결은 5월 11일 주에 열릴 수 있다.

시장 관심은 워시의 통화정책 방향으로 옮겨가고 있다. 그는 물가와 재정 건전성을 중시하는 매파로 분류돼, 금리 인하에 신중할 경우 비트코인(BTC)과 같은 위험자산에는 부담이 될 수 있다. 반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파월 의장에게 금리 인하를 거듭 압박해온 만큼, 워시가 예상보다 완화적인 방향을 택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다만 워시는 최근 발언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압박을 받지 않고 있으며, 연준의 결정은 독립적으로 이뤄질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동시에 그는 암호화폐 업계와의 접점도 넓다. 최근 공개된 투자 내역에 따르면 솔라나(SOL)와 탈중앙화 거래소 dYdX를 포함해 30개가 넘는 크립토 프로젝트에 노출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원달러환율이 1달러당 1,474.10원 수준인 점도 국내 투자자들의 체감 변동성을 키우는 요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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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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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리노

2026.04.28 11:32:01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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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dc

2026.04.28 11:13:20

좋은기사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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