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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와 클라우드 결합… 오케스트로, '솔루션 데이 2025' 서울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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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스트로가 2025년 9월 서울에서 AI·클라우드 융합 기술을 조명하는 ‘솔루션 데이 2025’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업 혁신 사례와 기술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업계 리더들이 참여하는 발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AI와 클라우드 결합… 오케스트로, '솔루션 데이 2025' 서울서 개최 / 연합뉴스

AI와 클라우드 결합… 오케스트로, '솔루션 데이 2025' 서울서 개최 / 연합뉴스

클라우드와 인공지능(AI)을 결합한 새로운 기술 혁신의 흐름을 조망하는 산업 행사가 오는 9월 서울에서 열린다. 클라우드·소프트웨어 기업 오케스트로는 2025년 9월 2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오케스트로 솔루션 데이 2025’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클라우드 인프라와 AI 기술이 기업의 혁신을 어떻게 촉진하고 있는지 소개하고, 관련 산업의 향후 발전 방향을 공유하기 위한 자리다. 오케스트로는 "클라우드는 이제 디지털 비즈니스의 모든 것을 연결하는 기반이 되었고, AI는 클라우드 위에서 기술의 진화와 새로운 가능성의 실현을 이끌고 있다"고 강조하며, 두 핵심 기술이 함께 만들어가는 산업 전환의 비전을 제시하겠다고 설명했다.

행사의 주요 프로그램은 업계 최고경영자들과 연구진의 발표로 구성됐다. 김영광 대표이사이자 최고기술책임자는 'AI 시대의 클라우드 혁신'이라는 주제로 기조강연을 맡는다. 이어 박소아 오케스트로 클라우드 대표는 ‘AI 대전환의 서막’이라는 제목으로, AI 기반 클라우드 플랫폼의 구조 변화와 기술 흐름을 조명할 예정이다. 박의규 오케스트로 인공지능연구소장은 ‘개인의 지식에서 조직의 지혜로’라는 발표를 통해 지식 연결과 공유 기반의 조직 혁신 가능성을 논의한다.

클라우드 및 AI 분야는 최근 몇 년간 글로벌 기업의 투자 1순위로 떠오른 영역이다. 기존 하드웨어 중심의 시스템 구축에서 벗어나,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과 자동화를 실현할 수 있는 인프라로서 클라우드는 자리 잡았다. 여기에 생성형 AI 같은 기술 발전이 가세하면서 산업 전반에서 정보 활용 방식까지 재편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솔루션 데이는 아직 AI 혹은 클라우드 전환을 망설이고 있는 국내 기업들에게 그 활용 사례와 성과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오케스트로는 자사의 서비스와 기술 활용 사례를 토대로 기업 고객 대상의 상담도 병행할 계획이다.

이 같은 산업 전시와 기술 세미나는 디지털 전환을 추진 중인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전략 수립에 참고가 되는 한편, 클라우드-AI 분야에서 국내 기술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수 있다는 평가도 나온다. 향후 관련 산업 생태계 확대와 고급 인재 유입을 유도하는 촉진제로서도 기능할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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