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 플랫폼은 구글 클라우드의 맞춤형 인공지능 칩을 임대하기 위한 수십억 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되었습니다. 이 칩들은 메타의 차세대 대형 언어 모델을 훈련하고 실행하는 데 사용될 예정입니다. 대기업들은 인공지능 작업량을 지원하기 위해 필수적인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엔비디아의 그래픽 처리 장치로 대변되는 고급 프로세서에 막대한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구글은 최근 가장 진보된 TPU인 아이언우드를 출시하며 클라우드 인프라 플랫폼의 성장 동력으로 삼고 있으며, 메타와의 거래를 통해 시장 점유율 확대 기회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이번 계약은 메타가 인공지능 하드웨어를 다각화하려는 노력의 일환입니다. 메타는 엔비디아뿐만 아니라 AMD와도 협력 관계를 구축하며 다양한 칩 공급자를 확보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TPU는 고속 상호 연결을 통해 서버 팟에서 9.6테라비트의 대역폭을 제공하며, 1.77페타바이트의 공유 메모리와 연결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메타는 최적의 인공지능 프로세서를 선택해 워크로드에 맞게 조정할 수 있습니다. 구글은 이러한 칩들을 고객들에게 직접 판매하여 데이터 센터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하여, 엔비디아의 시장을 뛰어넘고자 하는 야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편, 정보통신 기술 업계에서는 메타가 자체 칩 MTIA의 다음 세대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새로운 칩의 기술적 어려움 때문에 출시가 지연된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시장의 변화 속에서 메타와 구글 간의 협력은 인공지능 하드웨어 설계와 공급망 관리에 중요성을 더하게 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