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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스톤·핌코, 오라클 미시간 AI 데이터센터에 160억달러 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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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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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레이티드 디지털과 블랙스톤이 미시간주 세일린 타운십의 오라클 전용 AI 데이터센터 캠퍼스에 대해 160억달러 규모 자금 조달을 마쳤다고 밝혔다.

오픈AI 협력에 따른 미국 내 연산 인프라 확장과 맞물려 대형 기관자금이 유입되며 AI 데이터센터 투자 열기가 재확인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블랙스톤·핌코, 오라클 미시간 AI 데이터센터에 160억달러 조달 / TokenPost.ai

블랙스톤·핌코, 오라클 미시간 AI 데이터센터에 160억달러 조달 / TokenPost.ai

오라클($ORCL)을 위한 미국 미시간주 초대형 데이터센터 프로젝트가 총 160억달러, 원화 약 23조6400억원 규모의 자금 조달을 확보했다. 인공지능(AI) 인프라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블랙스톤($BX), 핌코(PIMCO), 뱅크오브아메리카($BAC) 등 대형 금융기관이 참여하면서 미국 내 AI 데이터센터 투자 열기가 다시 확인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블랙스톤·핌코 참여…미시간 AI 인프라에 23조원대 자금 확보

리레이티드 디지털(Related Digital)과 블랙스톤은 24일(현지시간) 미시간주 세일린 타운십에 조성 중인 오라클 전용 데이터센터 캠퍼스의 금융 조달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자금 조달은 리레이티드 디지털과 블랙스톤 계열 펀드의 지분 투자, 그리고 핌코가 운용하는 펀드·계정이 중심이 된 장기 고정금리 대출로 구성됐다.

자문에는 뱅크오브아메리카가 구조 설계와 재무 자문 역할을 맡았고, 골드만삭스($GS)와 웰스파고($WFC)도 리레이티드 디지털 측 자문사로 참여했다. 프로젝트의 최종 거래 종결은 통상적인 마감 조건 충족을 전제로 한다.

오픈AI 확장 전략 맞물린 초대형 데이터센터

이번 데이터센터는 오라클이 오픈AI와의 협력을 통해 미국 내 AI 연산 능력을 확대하는 과정에서 추진되는 핵심 프로젝트다. 세일린 타운십 캠퍼스는 3개의 단층 데이터센터 건물로 구성되며, 총 전력 용량은 1기가와트(GW)를 웃돈다.

현장 입구의 붉은 헛간을 보존한 데서 착안해 ‘더 반(The Barn)’으로도 불리는 이 캠퍼스는 폐쇄형 순환 냉각 시스템을 적용해 물 사용 부담을 낮추고, 친환경 건축 인증인 LEED 인증도 받을 예정이다. 현재 첫 번째 건물 공사가 진행 중이며, 회사 측은 오라클에 예정대로 인도될 것으로 보고 있다.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의 마헤시 티아가라잔 부사장은 이번 사업이 미국의 차세대 AI 인프라 구축 속도와 규모를 보여주는 사례라며, 단순한 데이터센터 건설을 넘어 지역사회 투자와 장기 성장 기반 마련의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일자리 2500개 이상…세수 확대와 지역 투자도 부각

리레이티드 디지털에 따르면 이 프로젝트는 노동조합 소속 건설 일자리 2500개 이상, 현장 상시 일자리 450개 이상, 카운티 전역 기준 1500개 이상의 고용 효과를 낼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타운십과 워시테노 카운티, 미시간주 학교 재정을 지원할 수 있는 신규 연간 세수도 발생할 전망이다.

지역 소방서와 커뮤니티 지원을 위한 직접 혜택은 1400만달러, 원화 약 206억8500만원 규모로 제시됐다. 또 750에이커 이상의 개방 공간과 농지, 습지를 보존하는 계획도 함께 포함됐다.

전력은 DTE에너지가 기존 자원과 신규 배터리 저장 설비를 결합해 100% 공급한다. 신규 배터리 저장 투자 비용은 오라클이 전액 부담한다. 회사 측은 이를 통해 전력망 유지·개선의 고정비 분담 효과가 생기면서 DTE의 기존 고객들에게 약 3억달러, 원화 약 4432억5000만원의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AI 데이터센터 투자 경쟁, 미국 전역으로 확산

블랙스톤의 나딤 메그지는 AI와 경제 전반의 디지털화가 디지털 인프라 수요를 ‘숨가쁜 속도’로 끌어올리고 있다며, 이번 투자가 세대적 기회에 대응하는 또 다른 방식이라고 말했다. 뱅크오브아메리카의 짐 더마레도 대형 디지털 인프라 프로젝트를 향한 투자자 수요가 강하게 이어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번 자금 조달은 단순한 부동산 개발을 넘어, AI 시대의 핵심 자산인 전력·네트워크·연산 설비를 선점하려는 흐름을 보여준다. 특히 오라클과 오픈AI의 협력 확대, 블랙스톤과 핌코 같은 대형 자금의 참여는 미국 데이터센터 시장이 앞으로도 대규모 장기 자본을 끌어들이는 중심 무대가 될 가능성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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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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