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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 서클 리튬(FCLI), 500만 달러 조달…배터리 화재 대응 ‘FCL-X’ 생산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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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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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 서클 리튬이 최대 500만 달러 규모 사모 자금 조달에 나서며 FCL-X 생산 확대와 사업 상용화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배터리 화재 증가에 대응해 다양한 산업에서 수요가 확대되며 공급망·유통 강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풀 서클 리튬(FCLI), 500만 달러 조달…배터리 화재 대응 ‘FCL-X’ 생산 확대 / TokenPost.ai

풀 서클 리튬(FCLI), 500만 달러 조달…배터리 화재 대응 ‘FCL-X’ 생산 확대 / TokenPost.ai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 대응 솔루션 기업 풀 서클 리튬(Full Circle Lithium, TSXV:FCLI)이 최대 500만 달러(약 72억 원) 규모의 비중개 사모 자금 조달에 나서며 생산·유통 확대와 사업 상용화 가속에 본격 드라이브를 건다. 급증하는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 수요에 대응해 핵심 제품인 ‘FCL-X’의 공급 능력을 끌어올리겠다는 전략이다.

회사 측은 19일(현지시간) 보통주와 워런트를 결합한 유닛 최대 1,250만 개를 주당 0.40달러에 발행하는 방식으로 총 500만 달러 조달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각 유닛은 보통주 1주와 워런트 0.5개로 구성되며, 완전한 워런트 1개는 0.70달러에 추가 주식 1주를 18개월 내 매수할 수 있는 권리를 부여한다. 회사는 필요 시 발행 규모를 확대할 수 있는 권한도 확보했다.

카를로스 비센스(Carlos Vicens) 최고경영자(CEO)는 “다양한 산업에서 FCL-X 제품군에 대한 수요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며 “배터리 에너지 저장장치(BESS), 전기차 제조, 물류, 광업, 해양, 데이터센터, 공공 인프라 등 전방위 시장에서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 대응 솔루션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미국 소매 유통 전략을 개시하면서 기업·소비자 직접 판매 기반도 넓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FCL-X는 수계 기반의 비유해 소화 기술로 열폭주를 신속히 억제하고 재발화를 방지하는 데 초점을 맞춘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 전용 솔루션이다. 배터리 채택 확대에 따라 화재 빈도와 피해 규모가 동시에 커지는 상황에서, 산업·지자체·소비자에게 발생하는 안전·운영·재무 리스크를 낮추는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조달 자금은 생산 캐파 증설, 재고 확충, 공급망 최적화, 신규 유통 파트너십 확대, 독자 기술 상용화 가속 등에 투입된다. 회사는 이를 통해 중장기적으로 시장 점유율 확대와 주주가치 제고를 동시에 달성하겠다는 계획이다.

워런트는 회사 주가가 10거래일 연속 0.90달러 이상을 유지할 경우 10일 사전 통지 후 만기 단축이 가능하다. 이번 거래는 통상적인 종결 조건 충족을 전제로 오는 6월 30일 전후 마감될 예정이다. 회사는 투자자 유치에 기여한 중개인에게 최대 7%의 현금 수수료와 유닛의 최대 7%에 해당하는 보상 워런트를 지급할 수 있다.

한편 이번에 발행되는 증권은 캐나다 규정에 따라 최소 4개월 1일의 보호예수 기간과 12개월의 추가 양도 제한이 적용된다. 회사는 워런트 행사로 발행되는 주식을 포함해 관련 증권의 TSX 벤처거래소 상장도 추진할 방침이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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