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베이스가 금융범죄단속네트워크(FinCEN·핀센)에 새로운 암호화폐 월렛 규정 도입을 위한 의견 수렴을 정식적으로 중단할 것을 요청했다. 이는 바이든 정부가 이전 정부에서 검토 중인 신규 규정 및 행정 조치를 일괄 동결한 데 따른 것이다. 앞서 핀센은 가상자산사업자가 10,000 달러 이상 암호화폐 거래에 보고 의무를 가지고, 3,000 달러 이상의 암호화폐 출금을 반드시 기록해야 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 암호화폐 월렛 규정을 새롭게 도입하며, 이를 위한 의견 수렴을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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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베이스, 핀센 암호화폐 월렛 규정 의견 수렴 정식 중단 요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