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멕스 CEO "BTC 가격 급락 예상"]
유투데이에 따르면 세계 최대 암호화폐 마진 거래소 비트멕스(BitMEX)의 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인 아더 헤이즈(Arthur Hayes)가 비트코인 가격, 거래량이 가파르게 피크를 찍고 급락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하지만 미디어는 지난해 3월 아더 헤이즈가 "혹한기는 끝나지 않았다"고 했지만 한달 뒤 비트코인 가격이 연중 최고점인 13,888 달러까지 치솟은 적이 있다고 덧붙였다.
[스위스, 이더리움 기반 IPO 최초 승인]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스위스 규제당국이 스위스 블록체인 기업 오버추어(Overture)가 이더리움 블록체인 상에서 IPO(기업공개)를 실시하고 클래스 A 보통주를 발행하는 것을 승인했다. 이는 스위스 최초 규제 적격 블록체인 기반 IPO다. 스위스 추크(Zug) 소재 유럽 디지털 자산 거래소 EURO DAXX가 이와 관련한 스마트 컨트랙트를 제공한다. 기존 IPO 과정에서 은행, 증권 중개인(broker-dealer), 중앙증권시스템(CDS), 공증인, 기타 금융 중개인 간 발생하는 비용, 비효율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오버추어는 설명했다.
[코인베이스 CEO "미 연방부채 확대, 암호화폐 안정성 증가"]
암호화폐 미디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브라이언 암스트롱(Brian Armstrong) 코인베이스 CEO가 최근 미국 의회예산국(CBO)이 발표한 '연방부채 2030년 31조4천억 달러로 증가'에 대해 "미국 연방부채 증가가 금융시스템에 심각한 타격을 주어 달러화의 가치 변동성이 확대되는 반면, 암호화폐의 가치는 더욱 안정적이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사람들이 달러화 가치가 하락하는 것을 깨닫기 시작하면서 암호화폐에 대한 인식이 근본적으로 바뀌게 되는 것은 시간문제"라고 덧붙였다.
[지난주 백트 BTC 옵션 거래량 '제로']
인터컨티넨탈익스체인지(ICE) 산하 비트코인 선물 거래소 백트가 최근 출시한 비트코인 옵션 거래량이 20~24일 0을 기록했다고 더블록이 ICE 웹사이트를 인용해 29일 보도했다. 마지막 옵션 거래일은 17일로 이날 20계약(lot)이 체결됐다. ICE 웹사이트가 아닌 크립토 데이터 플랫폼 스큐(Skew)에 따르면 백트 옵션은 지난 10일 간 거래되지 않았다(주말 포함). 반면 백트 경쟁사 CME(시카고상품거래소)는 지난 1월 13일(현지시간) 비트코인 옵션을 출시, 백트(작년 12월 9일)보다 출시가 늦었음에도 비트코인 옵션 거래량이 지난주 59계약(lot)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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