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스테이블코인 결제 인프라 기업 이지비트(Ezeebit)가 시드 펀딩으로 205만 달러를 유치했다. 12월 10일 PANews가 bitcoinke를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이지비트는 남아프리카공화국 금융감독청(FSCA)의 인가를 받은 암호화폐 결제 스타트업으로, 이번 투자금은 제품 개발을 가속하고 남아프리카공화국, 케냐, 나이지리아 등 지역 내 가맹점 확대에 활용할 계획이다.
Ezeebit은 스테이블코인으로 실시간 결제를 지원하며, 현지 법정통화로 익일 정산 기능도 제공하고 있다. 지금까지 처리된 거래 건수는 3만 건을 넘겼다. 이번 투자에는 Raba Partnerships, Founder Collective 외에도 VISA, Revolut, Talos 등 글로벌 금융기업 출신 임원들이 참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