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산가들이 전날 가장 많이 매수한 암호화폐는 비트코인 캐시(BCH), 도지코인(DOGE), 비트코인(BTC), 폴리곤 에코시스템 토큰(POL), 아발란체(AVAX) 순으로 집계됐다.
해당 지표는 빗썸 내 자산 규모 상위 800명이 특정 암호화폐를 순매수한 거래금액 비율을 기준으로 산출된다.
예를 들어 상위 800명 중 400명이 특정 코인을 순매수했다면, (해당 코인 순매수 금액 / 전체 거래금액) × 100으로 계산된 비율이 반영된다.
이번 집계에서는 비트코인 캐시가 21%로 가장 높은 순매수 비중을 기록했으며, 도지코인이 12%, 비트코인·폴리곤·아발란체는 각각 9%를 기록했다.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의 상대강도지수(RSI)에 따르면 5월 19일 오전 11시 44분 기준 슬레이어(LAYER)는 RSI 1.91%를 기록하며 극단적인 과매도 구간에 진입한 것으로 분석된다.
뒤를 이어 버블맵스(BMT)는 16.06%, 펠라즈(FLZ)는 24.63%, 아르고(AERGO)는 26.44%를 기록했다.
이들 모두 RSI 수치가 30% 미만으로, 기술적 분석상 저점 매수 후보로 주목받고 있다.
RSI(Relative Strength Index)는 최근 14일간의 가격 상승폭과 하락폭의 상대적인 강도를 나타내는 기술적 분석 지표로, 일반적으로 RSI가 30% 이하일 경우 과매도 상태로 간주된다.
빗썸에서는 RSI를 단순이동평균(SMA) 기준으로 산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