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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2030년까지 최대 150만 달러 전망…아크 인베스트 '황소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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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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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시 우드가 비트코인이 2030년까지 150만 달러에 이를 수 있다며 강세 전망을 내놨다. 글로벌 기관 자금 유입과 트럼프 대통령 재집권 가능성이 핵심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비트코인, 2030년까지 최대 150만 달러 전망…아크 인베스트 '황소론' / TokenPost AI

장기적인 인플레이션과 전 세계적인 부채 증가가 맞물리면서, 비트코인(BTC)이 향후 수년 내 폭발적인 상승세를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잇따르고 있다. 일각에서는 이르면 2030년 이전에 비트코인이 100만 달러(약 13억 7,000만 원)를 돌파할 수 있다는 낙관론도 제기된다.

특히 캐시 우드(Cathie Wood) 아크 인베스트 최고경영자(CEO)는 비트코인이 2030년까지 최대 150만 달러(약 20억 5,000만 원)에 도달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그녀는 지난 2월 11일 공개한 영상에서 "비트코인이 향후 5년간 연평균 58% 수준의 성장률을 보인다면 해당 목표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성장은 기관 투자자들의 참여 확대가 핵심 동력이라고 강조했다.

우리나라도 최근 가상자산시장에 기관 자금이 본격 유입되면서 글로벌 흐름과 발을 맞추고 있다. 블랙록, 피델리티 등 월가의 대표 자산운용사들이 비트코인 현물 ETF를 잇따라 출시하며 제도권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의 재집권 가능성과 이에 따른 경제‧통화정책 변화 역시 향후 암호화폐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칠 변수 중 하나로 주목받고 있다. 전문가들은 "미국 정치 지형이 바뀌면 기관 자금의 속도나 방향도 달라질 수 있다"며, 투자 접근에 있어 유연성이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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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달돌달돌

2025.05.27 09:49:25

좋은기사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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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사랑

2025.05.26 23:20:42

후속기사 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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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코스모스

2025.05.26 20:59:38

좋은기사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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