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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립토 선물 동향] 비트코인 선물 미결제약정 845억 달러…롱 포지션 우세 속 시장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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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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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선물 미결제약정이 845억 달러로 상승하며, 주요 거래소에서 거래량 증가가 확인됐다. 롱 포지션 우위와 양의 펀딩비율이 나타나며 시장 전반에 상승 기대감이 감돌고 있다.

 비트코인 선물 미결제약정 845억 달러…롱 포지션 우세 속 시장 상승세 / 사진= 셔터스톡

비트코인 선물 미결제약정 845억 달러…롱 포지션 우세 속 시장 상승세 / 사진= 셔터스톡

비트코인 선물 미결제약정(OI)은 845억 달러를 기록 중이다. 선물은 특정 자산을 미래의 일정 시점에 미리 정한 가격에 매매하기로 약정하는 파생상품이다.

오늘 기준 코인글래스에 따르면 비트코인 선물 미결제약정은 전일 대비 1.90% 상승한 71만2060BTC(845억 달러)로 집계됐다.

거래소별로 보면 기관 중심인 CME가 169억 달러로 19.99%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바이낸스는 153억5000만 달러, OKX는 46억 달러로 각각 18.16%, 5.44%를 점했다.

주요 코인 선물 시장에서 거래량이 전반적으로 증가하며, 시장 참여도가 높아지고 있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모두 상승세를 보이며 시장의 긍정적인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이더리움의 거래량 증가와 함께 가격 상승이 동반되는 점은 단기적으로 상승 모멘텀이 유지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알트코인 선물 미결제약정

이더리움 550억 달러 0.24%↑

솔라나 103억7000만 달러 2.15%↓

XRP 84억9000만 달러 0.26%↑

롱 포지션 개수를 숏 포지션 개수로 나눈 '비트코인 선물 롱/숏 비율'은 지난 24시간 동안 펀딩비율 0.0080%를 기록하며, 롱 포지션이 우세한 국면을 나타낸다.

해당 비율은 시장 참여자들이 롱(상승 베팅)과 숏(하락 베팅) 중 어느 쪽에 더 무게를 두고 있는지 보여주는 지표다.

현재는 주요 알트코인들도 대체로 양의 펀딩비율을 보이고 있어, 전반적으로 상승 기대감이 우세한 것으로 해석된다.

알트코인 펀딩 비율

이더리움 0.0069%

솔라나 0.0096%

XRP 0.0095%

지난 24시간 동안 비트코인 선물은 6899만 달러, 이더리움 선물은 1억297만 달러 청산됐다.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0.77% 상승한 11만8542달러, 이더리움은 1.21% 오른 3810.6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 기사는 금융 자문을 제공하지 않으며, 투자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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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goboss

2025.08.01 02:20:14

좋은기사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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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리

2025.08.01 01:30:31

후속기사 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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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리

2025.08.01 01:30:31

탁월한 분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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