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ys
  • Hours
  • Mins
  • Secs

토픽

맨위로 가기
  • 공유 공유
  • 댓글 댓글
  • 추천 추천
  • 스크랩 스크랩
  • 인쇄 인쇄
  • 글자크기 글자크기
링크 복사 완료 링크가 복사되었습니다.

NFT 시장, 9월 첫째 주 1,278억 원 거래…여름 상승세 급제동

프로필
류하진 기자
댓글 1
좋아요 비화설화 2

9월 첫째 주 NFT 거래 규모가 약 1,278억 원으로 급감하며 6월 중순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전문가들은 투자 심리 위축과 프로젝트 활동 저하를 주요 원인으로 분석했다.

 NFT 시장, 9월 첫째 주 1,278억 원 거래…여름 상승세 급제동 / TokenPost.ai

NFT 시장, 9월 첫째 주 1,278억 원 거래…여름 상승세 급제동 / TokenPost.ai

9월 첫째 주 NFT(대체불가능토큰) 시장 거래 규모가 약 1,278억 원(9,196만 달러)으로 급감하며, 6월 중순 이후 최저 주간 수치를 기록했다. 이는 NFT 분야가 7~8월 동안 이어온 강세 흐름에서 한 발 물러선 것으로 해석된다.

NFT 데이터 집계 플랫폼 크립토슬램(CryptoSlam)에 따르면, 해당 수치는 6월 16~22일 기록된 약 1,251억 원(9,000만 달러) 수준과 유사한 수준으로, 여름 한복판에서 기록한 최저치에 다시 근접한 것이다. 이 같은 하락세는 8주간 이어졌던 상승 흐름에 갑작스러운 제동을 건 셈이다.

실제로 7월 말~8월 말까지 NFT 거래량은 매주 최소 약 1,598억 원(1억 1,500만 달러) 이상을 유지하며 강세를 보였다. 특히, 7월 21일부터 27일 사이 NFT 판매는 약 2,363억 원(1억 7,000만 달러)으로 올해 들어 세 번째로 높은 거래량을 기록했다. 이보다 높은 수치는 1월 중순에 두 차례 나타났던 1억 7,000만 달러 이상의 주간 거래량뿐이다.

전문가들은 최근 시장 위축의 원인으로 단기적인 투자 심리 위축과 주요 NFT 프로젝트의 활동 저하를 지목하고 있다. 동시에 신작 NFT 프로젝트의 약세와 거래소의 NFT 플랫폼 지원 축소도 파급 효과를 낸 요인으로 분석된다.

지난 2개월의 뚜렷한 상승세와 대비되는 이번 하락은 NFT 시장의 변동성을 재확인시키며, 향후 회복 여부에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고문의 기사제보 보도자료

많이 본 기사

미션

매일 미션을 완료하고 보상을 획득!

미션 말풍선 닫기
말풍선 꼬리
출석 체크

출석 체크

0 / 0

기사 스탬프

기사 스탬프

0 / 0

관련된 다른 기사

댓글

댓글

1

추천

2

스크랩

스크랩

데일리 스탬프

2

말풍선 꼬리

매일 스탬프를 찍을 수 있어요!

등급

사계절

20:45

등급

낙뢰도

19:00

댓글 1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0/1000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사계절

2025.09.08 20:45:34

좋은기사 감사해요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