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페(PEPE)가 지난 10월 10일 급락 이후 약세 흐름을 이어왔지만, 기술적 지표상 반등 신호가 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크립토 애널리스트 마이크로크립토파라다이스(MyCryptoParadise)는 PEPE가 ‘판매 절정’과 ‘구조 전환’ 흐름을 보이며 다음 랠리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다고 봤다.
트레이딩뷰(TradingView)에 올린 분석에서 그는 PEPE가 하락 국면의 끝자락에 들어섰을 수 있다고 진단했다. 가장 먼저 거론한 것은 ‘판매 절정(Selling Climax)’이다. 대규모 매도 물량을 매수세가 흡수하면서, 하락 압력이 소진되는 구간이 나타났다는 설명이다. 통상 이 신호는 약세장이 마무리되고 ‘매집’ 단계로 넘어갈 가능성을 시사한다.
이어 PEPE 차트에서는 ‘Change of Character’가 확인됐다고 분석했다. 이는 기존의 하락 구조가 상승 구조로 바뀌는 전환 신호로, 단기 모멘텀이 매도자에서 매수자 쪽으로 넘어가고 있음을 뜻한다. 여기에 ‘Automatic Rally’와 ‘Last Point of Support’까지 형성되면서, 현재는 매수세가 다시 주도권을 쥔 모습이라는 평가다.
핵심 구간으로는 ‘관심구간(POI, Point of Interest)’도 제시됐다. 상승 시 출발점으로는 0.00000326달러 부근이, 상단 목표 구간으로는 0.0000062달러 부근이 거론됐다. 이 가격대에서는 유동성 흡수가 일어날 수 있어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될 가능성도 있다. 해당 목표가 현실화될 경우 PEPE는 현재보다 60% 넘는 상승 여력을 보이게 된다.
다만 밈코인은 변동성이 큰 만큼, 기술적 반등 신호만으로 추세 전환을 단정하기는 어렵다. 최근 시장이 위험자산 선호와 차익 실현이 엇갈리는 구간에 있는 만큼, PEPE의 흐름도 전체 크립토 시장 분위기에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크다. 결국 이번 분석의 핵심은 PEPE가 단순한 약세 반등을 넘어, 실제 추세 전환으로 이어질 수 있느냐에 맞춰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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