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 가기
  • 공유 공유
  • 댓글 댓글
  • 추천 추천
  • 스크랩 스크랩
  • 인쇄 인쇄
  • 글자크기 글자크기
링크 복사 완료 링크가 복사되었습니다.

셀시우스 전 CEO 마시스키, 12년형 취소 요청…수사 적법성 공방 번지나

프로필
류하진 기자
댓글 0
좋아요 비화설화 0

셀시우스 전 CEO 알렉스 마시스키가 12년형 취소를 요청하며 변호권 침해와 위법 수사로 얻은 증거 문제를 제기했다.

샘 뱅크먼-프리드의 개입 주장까지 더해지며 셀시우스 사태의 법적 공방이 다시 확대되는 모습이다.

 셀시우스 전 CEO 마시스키, 12년형 취소 요청…수사 적법성 공방 번지나 / TokenPost.ai

셀시우스 전 CEO 마시스키, 12년형 취소 요청…수사 적법성 공방 번지나 / TokenPost.ai

파산한 가상자산 대출업체 셀시우스의 전 최고경영자(CEO) 알렉스 마시스키가 12년형을 취소해 달라고 뉴욕 법원에 요청했다. 셀시우스 사태의 핵심 인물인 그는 ‘효과적인 변호를 받지 못했다’며 판결을 다시 다퉜고, 사건의 배경에 FTX 창업자 샘 뱅크먼-프리드의 역할이 있었다고 주장했다.

1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남부연방법원에 따르면 마시스키는 자신에게 내려진 144개월형을 취소해 달라는 신청서를 제출했다. 그는 2025년 5월 존 쾰틀 판사로부터 선고받은 형량에 대해, 변호인과의 소통이 끊겼고 수사 과정에 ‘독이 든 나무의 열매’에 해당하는 문제가 있었다고 주장했다. 이 표현은 위법한 수사로 얻은 증거를 뜻하는 법률 용어다.

마시스키는 별도의 변호인 없이 직접 서류를 냈다. 그는 지난 5월 5일 사건을 ‘pro se’ 방식으로 진행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마시스키는 또 자신이 셀시우스의 전 최고매출책임자 로니 코언-파본과 나눈 메시지를 제출하며, 이들이 플랫폼에 대한 ‘적대적 인수’ 시도와 관련이 있었다고 주장했다. 특히 샘 뱅크먼-프리드가 셀시우스를 ‘파괴하려 했다’고 적시하며, CEL 토큰 시장 조작의 책임을 그에게 돌렸다.

셀시우스는 2022년 시장 급락 속에 파산했다. 이후 미국 당국은 2023년 7월 마시스키와 코언-파본을 사기 및 시장 조작 혐의로 기소했고, 두 사람은 모두 유죄를 인정했다. 코언-파본은 2023년 9월 유죄 인정 후 ‘이미 복역한 기간’만큼의 형을 선고받았고, 검찰은 그가 마시스키에 불리한 증언을 준비하는 등 ‘실질적 협조’를 했다고 밝혔다.

다만 법원이 마시스키의 신청을 받아들일지는 미지수다. 그는 이미 형사사건에서 4,800만달러를 몰수 대상으로 명령받았고, 미국 연방거래위원회(FTC)와는 1,000만달러를 지급하는 합의도 했다. 총 47억2,000만달러 규모의 금전 판결은 대부분 정지된 상태다. 코언-파본 역시 100만달러 이상과 4만달러 벌금 지급에 합의했다.

이번 신청은 셀시우스 사태가 단순한 파산을 넘어, 내부 경영진과 외부 경쟁자 간 충돌, 그리고 수사 절차의 적법성 논란까지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마시스키의 형량 취소 시도와 샘 뱅크먼-프리드 관련 주장까지 맞물리면서, 셀시우스 사건의 법적 공방은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


기사요약 by TokenPost.ai 🔎 시장 해석 셀시우스 전 CEO의 형량 취소 요청은 단순한 개인 재판을 넘어, 암호화폐 산업 전반의 법적 책임과 수사 절차 정당성 논쟁으로 확장되고 있다. 특히 FTX와의 연관성 주장까지 더해지며 과거 대형 파산 사건들이 서로 얽힌 복합 리스크가 다시 조명되고 있다. 💡 전략 포인트 투자자는 플랫폼 리스크(운영진, 재무 구조, 내부 통제)를 단순 수익률보다 우선 점검해야 한다. CEO 개인 리스크가 기업 전체 붕괴로 이어질 수 있으며, 법적 분쟁 장기화는 자산 회수 지연으로 직결될 수 있다. 📘 용어정리 독이 든 나무의 열매: 위법한 수사로 확보된 증거는 재판에서 사용할 수 없다는 법 원칙 pro se: 변호사 없이 본인이 직접 소송을 진행하는 방식 시장 조작: 가격을 인위적으로 움직여 투자자를 오도하는 행위 금전 판결: 법원이 특정 금액을 배상 또는 몰수하도록 명령하는 결정

💡 자주 묻는 질문 (FAQ)

Q. 마시스키는 왜 형량 취소를 요구하고 있나요?
그는 변호인과의 소통 부족으로 충분한 방어권을 행사하지 못했고, 수사 과정에서 위법하게 수집된 증거가 사용됐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기존 판결 자체가 공정하지 않았다고 문제를 제기한 것입니다.
Q. 샘 뱅크먼-프리드(FTX)와 이 사건은 어떤 관련이 있나요?
마시스키는 FTX 측이 셀시우스를 공격하거나 시장을 흔들려 했다고 주장하며, CEL 토큰 가격 조작 배경에 외부 세력이 있었다고 말합니다. 다만 이는 그의 일방적 주장으로, 법원이 인정할지는 아직 불확실합니다.
Q. 이 사건이 투자자에게 주는 교훈은 무엇인가요?
고수익을 내세운 플랫폼일수록 내부 운영 방식과 리스크 관리 구조를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또한 경영진의 법적 문제나 윤리적 리스크가 발생하면 투자금 회수 자체가 어려워질 수 있다는 점을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TP AI 유의사항 TokenPost.ai 기반 언어 모델을 사용하여 기사를 요약했습니다. 본문의 주요 내용이 제외되거나 사실과 다를 수 있습니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광고문의 기사제보 보도자료

많이 본 기사

alpha icon

지금 꼭 알아야 할 리포트

관련된 다른 기사

주요 기사

5월 29일 퇴근길 팟캐스트 — 블랙록 IBIT 5억2800만달러 순유출, 시장은 숏 청산 1억5463만달러로 맞섰다

5월 29일 퇴근길 팟캐스트 — 블랙록 IBIT 5억2800만달러 순유출, 시장은 숏 청산 1억5463만달러로 맞섰다

비자, 브리지와 손잡고 스테이블코인 카드 100개국 확대 나선다

비자, 브리지와 손잡고 스테이블코인 카드 100개국 확대 나선다

댓글

댓글

0

추천

0

스크랩

스크랩

데일리 스탬프

0

말풍선 꼬리

매일 스탬프를 찍을 수 있어요!

데일리 스탬프를 찍은 회원이 없습니다.
첫 스탬프를 찍어 보세요!

댓글 0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0/1000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