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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크에너지(DUK), 전기요금 44달러 인하…재생에너지·재난대응까지 ‘전방위 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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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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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크에너지는 전기요금 인하와 재생에너지 확대, 재난 대응 투자를 동시에 추진하며 비용 효율성과 공급 안정성 확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구조 개편을 통해 최대 23억 달러 비용 절감이 예상되며 장기 성장 전략이 본격화되고 있다고 전했다.

 듀크에너지(DUK), 전기요금 44달러 인하…재생에너지·재난대응까지 ‘전방위 혁신’ / TokenPost.ai

듀크에너지(DUK), 전기요금 44달러 인하…재생에너지·재난대응까지 ‘전방위 혁신’ / TokenPost.ai

미국 전력 대기업 듀크 에너지(Duke Energy, DUK)가 요금 인하부터 재생에너지 확대, 재난 대응, 인력 양성까지 전방위 전략을 동시에 추진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전력 소비 관리 도구 도입과 고객 지원 프로그램 확대, 발전 포트폴리오 재편이 맞물리면서 장기적인 ‘비용 효율’과 ‘공급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하려는 움직임이다.

듀크 에너지는 플로리다에서 폭풍 관련 비용 회수 요금을 올해 2월부로 고객 청구서에서 제거하면서 주거용 전기요금이 1000kWh 기준 약 44달러 인하됐다고 밝혔다. 동시에 2025년 한 해 동안 약 3050만 달러(약 439억 2,000만 원)의 요금 지원이 약 3만1000가구에 제공됐다. 고객들은 ‘Share the Light Fund’, 저소득층 에너지 지원 프로그램, 분할 납부 및 납기 연장 등 다양한 지원책을 이용할 수 있다.

소비 관리 측면에서는 ‘Usage Alerts’ 기능을 강조하고 있다. 스마트 계량기와 이메일을 보유한 고객은 자동 등록되며, 청구서 발행 전 예상 요금을 안내받을 수 있다. 다만 정액 요금제 이용자는 제외된다. 이는 전력 사용 급증에 따른 ‘요금 충격’을 사전에 완화하려는 조치로 풀이된다.

재난 대응 투자도 확대되고 있다. 듀크 에너지와 재단은 노스캐롤라이나의 폭풍 대비 강화를 위해 50만 달러(약 7억 2,000만 원)를 지원하며, 최대 2만5000달러 규모 보조금을 오는 4월 30일까지 접수한다. 사우스캐롤라이나에서도 유사한 ‘HERO 마이크로그랜트’ 프로그램을 통해 총 50만 달러(약 7억 2,000만 원)를 투입한다. 2016년 이후 관련 투자 누적액은 1140만 달러(약 164억 1,000만 원)에 달한다.

인력 확보 전략도 병행된다. 플로리다 내 5개 대학에 각각 5만 달러를 지원해 송전선 기술자 양성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있으며, 해당 과정은 7주에서 최대 18개월까지 운영된다. 회사는 2022~2025년 사이 100명 이상의 수료생을 채용했다. 관련 직종은 2024~2034년 동안 7%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재생에너지 부문에서는 사우스캐롤라이나 매리언 지역에 10MW 규모 태양광 프로젝트 ‘에비 솔라’를 상업 가동했다. 연간 2만3000MWh 이상의 전력을 생산할 것으로 예상되며, 산업 기업 쉐플러와 장기 계약을 체결했다.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한 ‘Green Source Advantage’ 프로그램도 확대되며 현재 57MW가 등록된 상태다.

노스캐롤라이나에서는 ‘Green Source Advantage Express’를 새롭게 도입했다. 출시 초기 목표를 넘어 177.3MW 규모가 이미 배정됐으며, 참여 기업은 연간 전력 사용량의 최대 100%를 재생에너지로 충당할 수 있다. ‘Cleartrace’ 기반 추적 시스템을 통해 환경 속성 검증도 가능하다.

기후 리스크 대응 역시 강조된다. 듀크 에너지는 캐롤라이나 지역 고객들에게 강풍과 토네이도 가능성에 대비해 비상 키트 준비, 발전기 안전 사용, 정전 알림 등록 등을 권고했다. 회사는 총 860만 고객과 5만5100MW 규모 발전 설비를 운영 중이다.

한편, 구조 개편 측면에서는 듀크 에너지 캐롤라이나와 듀크 에너지 프로그레스 통합이 핵심 이슈다. 사우스캐롤라이나와 노스캐롤라이나에서 각각 합의가 도출됐으며, 2027년부터 2040년까지 약 23억 달러(약 3조 3,120억 원)의 고객 비용 절감이 예상된다. 연방에너지규제위원회(FERC)는 이미 승인했으며, 주 규제 당국 판단은 2026년 2분기에 나올 전망이다. 목표 시행 시점은 2027년 1월 1일이다.

이번 일련의 조치는 ‘전력 요금 안정’, ‘재생에너지 전환’, ‘재난 대응 역량 강화’라는 세 축을 중심으로 듀크 에너지의 중장기 전략을 명확히 보여준다. 코멘트 듀크 에너지는 비용 절감과 친환경 전환을 동시에 추진하는 전형적인 미국 유틸리티 기업의 진화 경로를 따르고 있으며, 규제 승인 여부에 따라 향후 기업 가치와 투자 매력도가 크게 좌우될 전망이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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