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 가기
  • 공유 공유
  • 댓글 댓글
  • 추천 추천
  • 스크랩 스크랩
  • 인쇄 인쇄
  • 글자크기 글자크기
링크 복사 완료 링크가 복사되었습니다.

기아, 2분기 실적 회복 전망...삼성증권, 목표주가 23만원 유지

프로필
토큰포스트
댓글 0
좋아요 비화설화 0

삼성증권은 기아의 2분기 실적이 회복될 것으로 기대하며 목표주가 23만원을 유지했다. 1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에 부합하고, 신차 출시 효과가 반영될 것으로 예상된다.

 기아, 2분기 실적 회복 전망...삼성증권, 목표주가 23만원 유지 / 연합뉴스

기아, 2분기 실적 회복 전망...삼성증권, 목표주가 23만원 유지 / 연합뉴스

삼성증권이 27일 기아의 2분기 실적이 뚜렷하게 회복될 것으로 전망하면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3만원을 유지했다.

이번 판단의 바탕에는 1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는 평가가 깔려 있다. 기아는 지난 24일 2026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이 29조5천1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3%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26.7% 감소한 2조2천5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수익성은 둔화했지만, 매출은 증가세를 유지했고 전체 실적도 시장 평균 전망치인 컨센서스에 대체로 부합했다는 게 증권가의 해석이다.

삼성증권 임은영·김현지 연구원은 1분기 글로벌 자동차 수요가 전년 동기 대비 7.2% 줄어든 상황에서도 기아의 리테일 판매는 3.7%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리테일 판매는 소비자에게 실제로 팔린 물량을 뜻하는데, 단순 출하보다 시장 체력을 보여주는 지표로 여겨진다. 전체 자동차 수요가 약한 국면에서도 기아가 판매를 늘렸다는 점은 브랜드 경쟁력과 제품 구성이 상대적으로 견조하다는 신호로 읽힌다.

증권가는 특히 2분기부터 지역별 신차 출시 효과가 본격 반영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한국 시장에서는 기존 판매 호조가 이어지고 있고, 미국에서는 지난 2월 텔루라이드에 이어 이달 셀토스가 출시됐으며 스포티지 하이브리드 생산도 앞두고 있다. 유럽에서는 지난달 말 전기차 EV2가 출시됐다. 자동차 업종은 신차 효과가 판매 단가와 물량을 동시에 끌어올리는 경우가 많아, 주요 시장에서 신모델이 연이어 투입되는 점이 실적 개선 기대를 키우는 배경이 되고 있다.

삼성증권은 기아의 2분기 매출이 32조1천억원, 영업이익은 2조9천5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시장 컨센서스인 매출 31조6천억원, 영업이익 2조7천500억원을 웃도는 수준이다. 연구진은 현대차그룹 3사 가운데 기아가 먼저 실적 모멘텀을 회복할 가능성이 크다고 봤다. 이 같은 흐름은 글로벌 수요 둔화 속에서도 신차 경쟁력과 지역별 판매 전략이 유지된다면 하반기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고문의 기사제보 보도자료

많이 본 기사

alpha icon

지금 꼭 알아야 할 리포트

관련된 다른 기사

댓글

댓글

0

추천

0

스크랩

스크랩

데일리 스탬프

0

말풍선 꼬리

매일 스탬프를 찍을 수 있어요!

데일리 스탬프를 찍은 회원이 없습니다.
첫 스탬프를 찍어 보세요!

댓글 0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0/1000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