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 가기
  • 공유 공유
  • 댓글 댓글
  • 추천 추천
  • 스크랩 스크랩
  • 인쇄 인쇄
  • 글자크기 글자크기
링크 복사 완료 링크가 복사되었습니다.

삼성미국S&P500인덱스펀드, 순자산 1조원 돌파…분산투자 매력

프로필
토큰포스트
댓글 0
좋아요 비화설화 0

삼성자산운용의 '삼성미국S&P500인덱스펀드'가 순자산 1조원을 넘어서며 미국 대형주 중심의 투자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 1년간 환 헤지형 19.5%, 환 노출형 23.5% 수익률을 기록하며 개인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삼성미국S&P500인덱스펀드, 순자산 1조원 돌파…분산투자 매력 / 연합뉴스

삼성미국S&P500인덱스펀드, 순자산 1조원 돌파…분산투자 매력 / 연합뉴스

삼성자산운용의 ‘삼성미국S&P500인덱스펀드’가 순자산 1조원을 넘어서면서, 국내 공모펀드 시장에서 미국 대표 지수에 투자하려는 자금이 빠르게 커지고 있다.

삼성자산운용은 8월 12일 이 펀드의 순자산이 지난 8월 11일 기준 모펀드 기준 1조4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회사 설명대로라면 이 펀드는 스탠더드앤드푸어스500, 즉 미국 증시의 대표 기업 500개 흐름을 따르는 국내 공모펀드 가운데 처음으로 1조원 고지를 넘어섰다. 2023년 12월 말 순자산 2천억원을 넘긴 뒤 2년 7개월여 만에 자금 규모가 크게 불어난 셈이다.

이 같은 성장 배경에는 미국 대형주 중심 투자에 대한 개인 투자자들의 선호가 자리하고 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500 지수는 정보기술, 금융, 헬스케어, 소비재 등 여러 업종의 대표 기업을 폭넓게 담고 있어 특정 종목에 집중하는 투자보다 변동성을 분산하는 효과가 있다. 국내 투자자 입장에서는 개별 미국 주식을 직접 고르지 않고도 미국 경제 전반의 성장 흐름에 올라탈 수 있는 수단으로 받아들여진다.

성과도 자금 유입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최근 1년 수익률은 환 헤지형이 19.5%, 환 노출형이 23.5%로 집계됐다. 환 헤지형은 원화와 달러 환율 변동 영향을 줄이도록 설계한 상품이고, 환 노출형은 환율 움직임이 수익률에 그대로 반영되는 구조다. 최근처럼 미국 증시 강세와 달러 흐름이 함께 투자 판단에 영향을 주는 국면에서는 투자자들이 환율 위험을 얼마나 감수할지에 따라 상품 선택이 갈리는 경향이 있다.

삼성자산운용은 분산 투자 효과를 이 펀드의 강점으로 강조하고 있다. 류종하 삼성자산운용 매니저는 스탠더드앤드푸어스500 포트폴리오가 개별 업종의 변동성 위험을 낮추면서 미국 경제의 장기 성장에 참여할 수 있는 투자 대안이라고 설명했다. 시장에서는 국내 자금이 해외 대표 지수형 상품으로 계속 이동하는 흐름이 이어질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다만 향후 수익률은 미국 금리 경로, 대형 기술주 주가 부담, 원달러 환율 변화 같은 변수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 장기 분산 투자 관점에서 접근하려는 움직임이 더 뚜렷해질 가능성이 있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광고문의 기사제보 보도자료

많이 본 기사

alpha icon

지금 꼭 알아야 할 리포트

관련된 다른 기사

댓글

댓글

0

추천

0

스크랩

스크랩

데일리 스탬프

0

말풍선 꼬리

매일 스탬프를 찍을 수 있어요!

데일리 스탬프를 찍은 회원이 없습니다.
첫 스탬프를 찍어 보세요!

댓글 0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0/1000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