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 기반 레이어2 확장 솔루션 소닉이 밸리데이터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리스테이크, 스테이킨, 아드라스테아 등 주요 인프라 파트너들이 초기 밸리데이터로 참여한다.
소닉은 게임과 소셜 앱을 위한 고성능 인프라를 제공한다. 밸리데이터 프로그램은 네트워크 안정성을 위해 이중 보상 구조를 도입했다.
밸리데이터는 자체 스테이킹이나 위임 기반 모델을 선택할 수 있다. 사용자 위임과 네트워크 수수료 공유로 수익을 얻을 수 있으며, 위임 수수료율은 0~20% 범위에서 설정 가능하다.
크리스 주 소닉 공동 창립자는 검증된 파트너들과 협력해 성능 중심의 인프라를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소닉은 최근 솔라나 어텐션 캐피탈 마켓 프로토콜도 선보였다. 댑 사용자의 참여도를 온체인 자산으로 토큰화하는 이 프로토콜은 6월 테스트넷을 거쳐 3분기에 메인넷을 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