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프레드, 코인이지, 타이거리서치, AM 매니지먼트 등 국내외 주요 리서치 기관들이 최근 일주일 동안 발표한 주요 보고서들이 토큰포스트를 통해 소개됐다. 이번 주 리서치는 거시경제 환경 변화에 따른 비트코인 운용 전략, 탈중앙화 거버넌스 구조의 실험적 적용 사례, 글로벌 금융 규제의 암호화폐 시장 파급력, 그리고 스테이블코인과 프라이버시 기술 등 신기술을 중심으로 한 암호화폐의 금융 통합 가능성 등 폭넓은 주제를 다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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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스프레드(DeSpread)
“토큰 배분에 탈중앙을 더하다”…디스프레드, 비텐서 dTAO 구조로 거버넌스 혁신 분석
디스프레드는 비텐서(Bittensor)가 운영하는 탈중앙화 자율조직(dTAO) 구조를 통해 블록체인 거버넌스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시장 기반의 인센티브 설계를 통해 효율성과 탈중앙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이 모델은, 기존 DAO가 안고 있던 중앙 집중성과 비효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실험적 시도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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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인이지(CoinEasy)
“SLR 규제 완화, 크립토 봄바람 될까”…코인이지, 美 금융정책 변화 징후 분석
미국 금융당국의 SLR(보완적 레버리지 비율) 규제 완화 조짐이 암호화폐 시장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코인이지는 해당 규제의 완화가 전통 금융기관의 유동성 확대뿐만 아니라, 디지털 자산에 대한 투자 심리에도 긍정적 신호로 작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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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이거리서치(Tiger Research)
스테이블코인·온체인 신용·프라이버시 기술, 암호화폐의 금융 통합 열쇠 될까…타이거리서치 분석
스테이블코인과 온체인 신용, 프라이버시 보호 기술은 암호화폐의 실사용 영역을 넓히는 핵심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타이거리서치는 이 세 가지 기술이 결합될 경우, 무담보 대출과 신원 보호 기반 거래 등 금융 통합의 가능성을 현실화할 수 있다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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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M 매니지먼트(AM Management)
“적극적이되 조심스러워야”…에이엠매니지먼트, 비트코인 추세 강세 진단 속 단기 조정 경고
비트코인이 중기적으로 상승 흐름을 유지하고 있지만, 단기적으로는 조정 가능성이 있다는 진단도 나왔다. AM 매니지먼트는 연방준비제도(Fed)의 통화정책 기조와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가 시장 전반의 변동성을 키울 수 있다고 지적했다. 기술적 분석 지표와 투자자 심리 모두 경계 구간에 진입하고 있다는 판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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