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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 디지털, 5월 950 비트코인 채굴로 1억 달러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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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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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 디지털이 5월 950 비트코인을 채굴해 1억 달러를 돌파했으며, 총 비트코인 보유량을 4만 9179개로 늘려 미국 최대 상장 비트코인 채굴업체로서의 지위를 확고히 했다.

 마라톤 디지털, 5월 950 비트코인 채굴로 1억 달러 돌파 / 셔터스톡

마라톤 디지털, 5월 950 비트코인 채굴로 1억 달러 돌파 / 셔터스톡

기존 마라톤 디지털(Marathon Digital)로 알려진 비트코인 채굴업체 마라(MARA)가 5월 1억 100만 달러 상당의 950 비트코인을 채굴했다고 화요일 발표했다.

3일(현지시간) 더 블록에 따르면, 회사는 이 모든 코인을 보유하기로 선택했으며, 총 비트코인 보유량을 4만 9179 비트코인으로 늘려 두 번째로 큰 상장 비트코인 금고에 상당한 추가분을 더했다.

이는 4월 대비 35% 증가한 수치다. 5월은 또한 282개 블록을 획득해 4월보다 38% 증가하며 월간 최고치를 기록한 마라의 블록 생산 측면에서도 기록적인 달이었다.

마라는 특히 채굴 수익을 절반으로 줄인 2024년 비트코인 반감기 이후 사업을 다각화하기 위해 인공지능(AI) 인프라 서비스에 진출한 많은 비트코인 회사 중 하나다. 하지만 회사는 채굴 능력을 두 배로 늘리려는 시도로 주목할 만한 투자도 했다. 지난 3월 마라는 채굴 운영에 대한 투자를 포함해 비트코인 보유량을 늘리기 위해 최대 20억 달러의 주식 공모를 판매하겠다고 밝혔다.

채굴된 950 비트코인은 2024년 4월 반감기 이후 마라에게는 최고치지만, 2023년 12월 기록인 1853 비트코인과는 여전히 큰 차이가 있다.

더 블록의 마라 가격 데이터에 따르면, 마라는 시가총액 49억 달러로 미국 최대 상장 비트코인 채굴업체다. 주가는 현재 15달러를 넘어 하루 5.22% 상승해 거래되고 있다. 일부 애널리스트들은 이 주식을 "우량주" 지위에 두며 내년에 두 배 이상 오를 수 있다고 예측한다. 하지만 마라는 연초 대비 12.7% 하락했다.

마라의 1분기 매출은 2억 14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약 5000만 달러 증가했다. 하지만 더 블록이 이전에 보도한 바와 같이 5억 3300만 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채굴업체는 최근 SEC 등록 비트코인 투자 고문사 투 프라임(Two Prime)과 파트너십을 맺고 상당한 암호화폐 보유량에서 수익을 얻기 위해 관리 수익률 전략에 500 비트코인 이상을 할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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