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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메타플래닛, 미국 자회사에 50억 달러 자본 출자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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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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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메타플래닛이 미국 자회사에 50억 달러 자본 출자를 승인해 글로벌 통합 국고 모델 구축을 위한 공격적 확장에 나서며, 현재 1만 1111개의 BTC를 보유한 8번째 기업 비트코인 보유자가 되었다.

 일본 메타플래닛, 미국 자회사에 50억 달러 자본 출자 승인 / 셔터스톡

일본 메타플래닛, 미국 자회사에 50억 달러 자본 출자 승인 / 셔터스톡

일본 메타플래닛(Metaplanet)이 화요일 이사회가 완전 소유 미국 자회사에 50억 달러 상당의 자본 출자를 승인했다고 발표했다.

24일(현지시간) 더 블록에 따르면, 일본 메타플래닛이 화요일 이사회가 완전 소유 미국 자회사에 50억 달러 상당의 자본 출자를 승인했다고 발표했다.

지난달 회사는 글로벌 확장을 위해 설립된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미국 지사를 공개했다. 최신 발표에서 메타플래닛은 초기 자본화 단계를 완료했으며 이제 공격적인 확장 단계에 진입하고 있다고 밝혔다.

회사는 "메타플래닛이 일본에서 기업 비트코인 채택을 계속 개척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미국 확장은 글로벌 통합 국고 모델을 구축하려는 우리의 결의를 강조한다"고 말했다.

메타플래닛은 50억 달러 출자가 주식 취득권 행사로부터 조달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회사는 장기적으로 주주 가치를 높일 것이라는 믿음으로 2024년 4월 비트코인 축적 전략을 채택했다.

메타플래닛은 월요일 국고에 1111개의 BTC를 추가해 총 1만 1111개가 되었다고 발표했다. 비트코인트레저리스닷넷(bitcointreasuries.net) 데이터에 따르면 이로써 메타플래닛은 테슬라(Tesla)보다 398개 적은 비트코인을 보유한 8번째로 큰 기업 비트코인 보유자가 되었다.

일본 회사는 이번 출자가 현재 회계연도에 미치는 재정적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되며, 중요한 업데이트가 있을 경우 신속히 공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구글 파이낸스 데이터에 따르면 메타플래닛의 OTC 마켓 상장 미국 주식(MTPLF)은 월요일 5.9% 하락해 11.64달러로 마감했다. 도쿄 상장 주식은 화요일 오후 거래에서 6.36% 하락했으며, 보도 시점 기준 시장은 여전히 열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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