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플로리다 주지사 선거에 출마한 한 후보가 마이크로스트래티지 공동 창업자 마이클 세일러에게 "모든 주는 비트코인 준비금을 보유해야 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해당 발언은 최근 트위터를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 나왔으며, 이 후보는 장차 미국 50개 주가 각각 비트코인을 보유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마이클 세일러는 비트코인 투자에 앞장서 온 대표적인 인물로, 이번 발언은 비트코인을 제도권 내 자산으로 도입하려는 움직임에 힘을 실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