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X @pete_rizzo_
CNBC 앵커가 최근 생방송에서 자신이 비트코인에 ‘오렌지 필드(orange-pilled)’ 됐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그는 과거 비트코인 가격이 4,000달러였을 때부터 꾸준히 보유(HODL)해온 사실도 공개했다.
‘오렌지 필드’라는 표현은 비트코인의 철학이나 가능성에 감동받아 적극적인 지지자가 되는 상태를 의미한다. 앵커의 이 같은 발언은 생중계 도중 이뤄졌으며, 현지 비트코인 커뮤니티에서는 그를 '전설'로 부르며 찬사를 보내고 있다.
이번 발언은 암호화폐에 대한 주류 미디어 인식 변화의 신호탄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