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X @pete_rizzo_
플로리다주 탬파대학교(University of Tampa)가 올해 미국 내 최초로 비트코인 관련 정규 강좌를 개설한다. 이는 암호화폐 대표 주자인 비트코인의 대중성과 글로벌 확산 추세를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 강좌는 블록체인 기술과 디지털 자산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생들에게 최신 금융 트렌드를 교육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탬파대학교는 이를 통해 차세대 디지털 경제 교육을 선도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비트코인은 최근 몇 년간 전 세계 대학에서 연구 및 교육 주제로 각광받고 있으며, 특히 미국 대학들도 관련 커리큘럼 도입에 속도를 내고 있다.